휘뚜르마뚜르 편하게 막쓰기 좋은 파운데이션이에요. 세미매트 제형의 파운데이션인데 물먹인 퍼프 사용하면 약간 수분감있게 사용할수도 있어요. 커버력은 중간정도에 밀착력도 좋아서 묻어남도 많이 없고 모공도 잘 메꿔줘요. 지속력도 좋아서 진짜 데일리로 피부 신경안쓰고 사용해주기 좋았어요. 솔직히 치명적인 단점이 없었다면 백화점 파운데이션 부담스러운분들에게 강추드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단점은 바로 물에 완전 취약하다는거에요. 이 파운데이션 바르고 눈물약 사용하면 살색 눈물이 떨어지는걸 볼수 있을꺼에요..ㅠ 너무 물에 취약해서 물세안하면 파데 다 지워지지않을까 싶을정도에요.. 밀착력,지속력이 좋은데 어쩌다 물에 심각하게 취약한건지...ㅠ 건성인 저는 여름에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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