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파데파였는데 요즘은 쿠션을 너무 잘 쓰고 있는게 있어서 그리고 가격대가 낮은거도 아니라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잘 샀다 싶음
온천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음
브러쉬 사용하는게 가장 좋긴 한데 손으로 펴발라도 피부에 착 감기면서 촉촉하게 퍼짐.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전혀 없고, 피부 위에서 자연스럽게 윤광이 도는게 진짜 너무 예쁨… 걍 내 피부 같고 잠 푹자고 일어난거 같은? 그런 느낌
다만 리뷰에도 많이 써있듯이 커버력은 별로라서 커버력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컨실러 조금 써줘야 할듯
난 피부 자체가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는 느낌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음
다만 나는 얼굴땀이 많이나서 여름엔 못쓸거 같고 딱 지금 계절부터가 좋은듯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