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밝은 21호 웜톤이지만 잡티 안보이는 네추럴한톤을 선호해서 22호 처럼 화장함. 근데 이건 글로이하고 탱글해보이는걸 목적으로 사는 파데라 약간 밝게 샀음
1차 대충 발라본 후기: 촉감이 스킨케어한것 같고 엄청 얇게발려서 커버력은 적움. 커버된거에 비해 광때문에 피부 좋아보임
커버력이 써본파데중 샹테카이 이후 가장 낮았음. 단독 사용은 쉽지 않음. 그리고 스킨케어 같은 느낌으로 먹으면서 다른 파데보다 많이 쓰게 되었음. 대신 대체하기 어려운 자연스러운 광!!!!
나의 지향점이 청순 네추럴이다? 또는 올드머니룩이다? 바르는 부위나 횟수를 가감해서 바르고 파우더 조절하면 다른 파데광과 다른 무언가가 있음.
처음에 색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일본여행가서 테스트도 해봄. 근데 제일 밝은것도 발랐는데 뭘 발라도 1회는 큰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무난하게 추천해주는대로 120을 2회 바르고 파우더 코팅하니 평소 화장보다 색은 밝아보였는데 색은 컬러차트대로 너무 큰 고민을 안해도 될거같고 시간 지나면 지워지니 차라리 약간 밝게가는게 나아보임.
얇게 바르고 기초를 덜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리뷰만큼 번쩍 좔좔은 아니고 에스쁘아 글로우랑은 좀 다른 광 정도였음
일제라 역시 밀착력이 보기보다 좋음!! 외국제품이라 바비브라운 세럼파데를 생각했는데 바비브라운은 세럼광이지만 손대면 바로 벗겨지는데 얘는 잘 붙음. 얇게 한두겹만 말라서 그런걸 수 있어서 좀 더 지켜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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