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초 블러 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50+/PA++++]

91호 퓨어 윤초 구매 피부 자체가 붉고 햐얀 편이라 보통 17 ~ 21호까지 쓰는 편인데 바닐라코 커버리셔스랑 같이 쓰던 에스쁘아 비글로우 파데 (구버전 바닐라 사용) 가 똑 떨어져서 섞어쓰려고 구매했음 목보다 얼굴피부가 더 어두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게 메이크업을 하는편인데 이러면 다크닝이 오면서 딱 맞게 변하길래 (주륵 밝은 상앗빛 베이스고 묽어서 꼭 짜지 않아도 튜브에서 쥬륵 나옴 양 조절이 좀 어려운편 바르기엔 어렵진 않은데 픽싱이 빠른편이라 재빨리 두들겨줘야만함 적게,얇게 펴발라주는게 제일!!! 단독으로 쓰기엔 쫌 밝은편이긴 한데 다이소 제품 치고는 베이스가 제일 괜찮은거 같다 가격대비 매우 잘 나온 베이스템 민감 건성피부가 된 나한테는 메이크업 이후에 건조하다고 느껴졌지만 ㅠㅠ 기초를 잘 하고 파우더 처리를 최소화 or 하지 않은 상태에서 픽서 뿌려주니까 여섯시간 이상 버티는 바탕이 되어주었다 가격대비 꽤 괜찮은데 튜브제형이 이게...제품이 묽다보니까 양 조절에는 좀 어려운거 같기도 픽싱이 빠르고 건조한 피부에는 텁텁해보일수 있고 색이 너무 극단적인게 아쉽다 91호는 너무 밝고 92호랑 93호는 크게 차이를 못느꼈음 그리고 성분 무슨일인데......... 민감 피부러 깜짝 놀랬는데 다행히 트러블 없었다 오천원이 아깝진 않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