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쿠션의 바르고 나서 뽀송한 느낌보다는 더 얇은 막으로 쫙 붙는 느낌. 뉴트럴한 피부톤에 추천하는 템. 봄가을엔 많이 건조했는데, 날이 약간 더워지니까 다시 꺼내게 된 파데. 스파출라 브러쉬로 얇게 발라주고, 물먹이고 꽉 짠 스펀지로 두드러주면 밀착력 최고로 얇게 쫙 달라붙음. 6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불 앞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집에 왔더니 피부가 무너지지 않고 다크닝이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음. 오히려 약간 광돌면서 더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마저 들었음. 여름 파데는 얘로 정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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