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나 도화는 색이 너무 저랑 붕뜨는 느낌이지만 차록을 엄청 잘 쓰고 있어서 쿠션 리필을 벌써한 다섯개는 쓰고 또 두개 쟁였어요 ㅎㅎ
얼마전에 다시 쟁이러 들어갔다가 아예 하얀색 파데가 있길래 궁금해서 사봤어요 오히려 색이 있는것보다 흰색인게 조색하기 좋지 않을까 했거든요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차록쿠션과 포지션이 좀 비슷해서 번갈아 사용중이에요
차록을 바르면 약간 해를 하나도 안보는 뱀파이어인듯 투명하게 비치는 피부 표현이 되서 꾸준히 쓰는건데 이것도 해를 하나도 안보는 피부인듯 하게 표현이 되는데 이건 약간 투명한 표현이라기보단 아기들 뽀얗고 말간 그런 피부같은 표현이 되네요
솜털 보성한 그런 뽀얀 피부요 ㅎㅎㅎ
단독으로 바르면 보송하게 표현되는 피부표현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저는 보송한 표현을 좀 안좋아하는 편이라 다른 제품들과 섞어 바르거나 이걸 베이스랑 섞어바르고 위에 파데를 한겹 덮어주면 그나마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되서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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