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유리알 같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원할 때, 망설임 없이 손이 가는 파운데이션이에요.
바르는 순간 본연의 피부가 더 맑아 보이는 느낌을 주고,
피부 속에서부터 은은하게 빛이 올라오는 광채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강력한 커버력을 기대하기보다는,
쌩얼처럼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톤을 연출하는 데에 더 잘 어울려요.
그래서 저는 잡티나 붉은기는 컨실러나 다른 파운데이션으로 커버하고,
광대, 코, 이마 중심부에는 꼭 이 제품을 덧발라요.
특유의 글로우함이 다른 베이스 제품과도 잘 어우러져서,
부분적으로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고 조화가 자연스럽게 완성돼요.
광이 너무 과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퍼져서, 매트를 도전할까 싶다가도 말게 만드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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