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래디언스 세럼 파워 파운데이션

글로우 세럼st 파운데이션을 쓰는데 커버력을 기대하면 안되는데 리뷰 볼 때마다 커버 언급하면 화딱지가 남 여러분 세럼 형태 파운데이션을 쓰는데 왜 커버력을 기대하세요!?!? 그런건 없습니다. 퍼펑~!(속터지는 소리) 애초에 쌓이는 제형이 아니라 커버력을 기대하면 안됨 그런거 찾을꺼면 매트를 쓰세요. 세럼류 파운데이션 중에서도 특히나 더 묽은 제형 점도는 이해하기 쉽게 다이브인 파란 세럼보다 약 1.2배정도 점도 있음 흐른단 소리 장점: 광? 좋음 꽤나 오래 유지됨 수분감? 솔직히 백화점류 중에서 이거보다 수분감 있는 제형은 시세이도 원탑에 그 다음 맥세럼이라 봐도 됨(ㅈㄴㅈㄴ촉촉함)? 커버력(왜따지냐고 욕 개해놓고 써두기) 바비브라운 세럼보다 조금 더 좋음,에스쁘아 비글로우 파데랑 비교하면 도구에 따라 비슷함. 이런 세럼류 중에선 꽤나 된다는 소리 밝은 톤 분들이 쓰면 맥 특유의 노란기가 적음! 단점: 밝은 톤 제외 아직도 색이 '맥'해버림 존나 노람 내가 볼 때 조색하는 애들 심슨 패밀리가 조색한듯 물론! 얘네는 외산에 외국 주력이라 그런거니 할말은 없음 외국애들이 아직도 이런거 좋아하더라 추가적인 거) 얘네 사려하면 모공브러쉬 추천하던데 납작보다 모공이 더 좋음 납작은 생각보다 두껍게 발리는 느낌 글로우 파데에 모공브러쉬를 안쓰는 이유가 일단 수분감이 줄어들어서 광이 줄어듦. 그럼 글로우 파데를 왜 써요. 근데 얘는 제형이 진짜 진짜 생각외로 광 안깨지고 수분감 넘치고 적당한 두께감 때문에 모공브러쉬가 더 이쁘게됨(?) 물론 이건 내 기준임 근데 다들 그렇게 쓰는 사람 많더라 생각보단 아. 그리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글로우 얇은 어쩌고 백화점 1층 파데 쓰는 사람 많던디 맥은 그런느낌 아니고 그냥 꾸꾸꾸로 놀 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