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정말 하얗고 뽀얀 파운데이션이에요!
저는 전체적으로 밝은 피부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노란 피부라 베이스 바를 때 제약이 있었거든요🥲 근데 백설 파데 발라주니 화이트 + 핑크 한방울 느낌으로 톤업돼서 어떤 메컵도 찰떡💖
말이 파운데이션이지 손으로 슥슥 발라도 될 정도로 발림성도 좋고 촉촉해서 톤업 크림에서 지속력만 🆙된 느낌이었어요! 일반 파데는 궁합 맞는 도구 찾기도 어려운데 아멜리 백설 파운데이션은 그럴 필요 없이 바쁜 아침 손만 있으면 가능! 막 발라도 피부에 챱 밀착되고 마무리감도 실키해서 간편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단독으로 사용해도 물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지만, 본래 피부보다 어두워서 처박템되 파데나 쿠션에 섞어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중에 출시되는 제품들이 제 기준 어두운게 많아서 좋다고 해서 샀는데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런 제품에 열심히 섞섞해서 써봐야겠어요!
물론 지금은 백설 파데의 하얗고 뽀얀 매력에 반해서 단독 사용 주구장창할 것 같슴다
물론 파데 말고 립에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명도가 확 올라가서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아멜리 나르시시즘 립틴트 718 체리틴 컬러인데 라이트톤인 제가 사용하기엔 엄해서 백설파데 섞어주고 볼에 챱챱하고 올려줬어요! 완전 딸기우유 치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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