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21호 바닐라를 사용했는데, 바닐라 컬러는 옐로 컬러 베이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붉은기를 광장히 잘 커버해주는 것 같았어요. 커버력 자체도 좋은데 차분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주던 파데라서 좋았어요.
바를 때는 촉촉한데 밀착되고 나면 피부에 착붙되어 오래 지속돼요. 엄청 피부 겉에 겉돌면서 잘 지워지고 묻어나는 파데는 아니라서 아주 맘에 들었어요ㅎㅎㅎ 그리고 엄청 매트한 마무리도 아니고 엄청 촉촉한 것도 아니라서 수정하기도 좋고, 나름대로 메이크업이 오래 가는 것도 좋았어요❤️
양을 조금만 사용해도 충분히 커버가 되는 파운데이션이라 커버력이 좋은 파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사용 직전에 흔들어서 사용해야되는 파데가 아니라서 쓰기도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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