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핑베는 나스에서만 가능하다
퍼스널컬러 : 립 치크 색조 잘 받는 뉴트럴톤
피부톤 : 19호
피부타입 : 볼건성 코이마턱지성 좁쌀보유
올해 겨울은 디올 포에버글로우에 누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웜톤 색상이 좀 아쉬워서 오슬로를 하나더 사봄
회끼도는 핑크베이스인데 쿨톤화장할때는 확실히 이쪽이 호
디올은 예쁜 상아색이긴하지만 그건 쿨톤화장할때 썼더니 굉장히 엄해보였다....
나스 래디언트랑 비교하면 이쪽이 바를땐 확실히 더 촉촉함
근데 스패츌러로 올리면 신기하게 광이 없어지고 겁나 매트하다...??
오후쯤되면 너무 건조해서 각질이 다올라오는데 동시에 모공에 기름도 몽글몽글 낌ㅋㅋㅋㅋㅋㅋ어쩌라는건가ㅠㅠ
그나마 웨메 파데붓에 적당히 먹여서 살살 펼치고
마른 퍼프로 두드리니까 낫다… 물먹 스펀지 쓰면 이상하게 파데가 뭉침
콧볼 인중 턱 팔자주름 최대한 얇게 한번만 올릴것
두꺼워지면 4시간후 바로 모공에 동글동글 끼임현상 발상
쿠션퍼프에 로션묻혀서 살살 두드리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긴함….
윤광을 기대했는데 블러셔 올리고나면 내피부에서는 윤광조차도 없음
이 건조함과 각질과 모공 기름은 겨울엔 해결이 안될것 같아서
여름에 다시 사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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