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배터리가 다 떨어진 홍씨파데
위에 한줄평 그대로 입니다.
말 그대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떨어진 홍씨 (누군지 아시겠죠?) 파데 제품입니다.
왜 이렇게 표현을 하느냐고 하시겠지요?
지금부터 쭉~ 들어주시면 아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홍씨 이미지가 좋든 나쁘든 떠나서...
커버력은 좋은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밀착감이나 사용감도 그리 좋다고 할 순 없고...
피부 상태 심각하게 타는데
피부 상태 안좋을때 바르면 적나라하게 뜹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난 후 보기 흉하게 무너지는건 무슨 조화인지...
매트하다 못해서 보기 흉하게 되고...
게다가 시간이 지난 후 잿빛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지면서
갈라짐 현상도 심합니다.
이건 혈기왕성한 10~20대 초반이 바른다면 모를까.
(근데 그 연령층엔 아무거나 발라도 예쁘지 않나요?)
그 이후 연령 타겟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냥 돈 좀 보태서 백화점표 파운데이션으로 사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절대로 엄마 선물 하지 마세요.
괜히 엄마 선물 해드렸다간 냅다 집어 던져버리실 듯.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경험담 말씀을 드리는 ㅠㅠ)
아 그리고 단종이 되어졌군요?!
네.
단종 시키길 정말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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