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이 진해요. 바를땐 엄청 진한데
조금 지나면 옅어져서 기분좋게 해주는정도.
샤워후 아무생각없이 바르다보니 잘 안발리고 양도 엄청 써야하고 뻑뻑했는데
몸에 물기를 제법 남겨놓고 마사지하듯 바르니까 잘 발리고 기분좋게 샤워를 마무리할수있음.
손에 오일이 묻어도 끈적이거나 찝찝한게 아니라 적당히 촉촉하고 좋음.
밤에 바르고 다음날되면 건조하진 않지만 부들부들정도는 아님. 그래도 겨울에 건조함없이 잘 지내는정도.
일부러 팍팍 쓰고있어서 한병이면 한두개절 정도 쓸것같은데 너무 헤프게써서 돈이 감당 알될것같아서 겨울엔 오일, 그외는톤28 바를거리쪽으로 써야겠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