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 [프레쉬 피치]

요즘 같이 에어컨 바람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때,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은 정말 구원템이에요. 샤워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르기만 해도 촉촉함이 오래가고, 끈적이지 않아서 바로 옷 입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 무엇보다 가볍게 스며들면서도 피부 결이 매끈해지고 보들보들해지는 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처음엔 오일이라 무거울까 봐 걱정했는데, 피부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퍼지고 빠르게 흡수돼서 놀랐어요. 팔꿈치나 종아리처럼 유독 건조한 부위에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돼요. 꾸준히 사용하니까 각질 부각도 줄고, 피부톤도 조금 맑아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향에 민감한 편인데 인공적인 느낌이 없어서 부담 없이 매일 쓸 수 있었고, 펌핑 타입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겨울에만 쓰기엔 아까운 제품이라 사계절 내내 데일리 보습템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건성/민감성 오일치고 흡수도 빠르고 보습력도 좋아요!! 엄청 끈적이거나 잔여감이 남지 않아요 저는 몸 피부도 무척 건조해서 샤워 후 발라주면 촉촉해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모공각화증도 완화되는 기분(?)이에요

건성피부에게 추천하는 바디 오일. 끈적이지 않고 건조한 피부관리에 좋은 제품이다. 나는 환절기, 겨울만 되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 때를 밀어도 안되고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한데, 바디 오일 정말 많이 사용했다. 향도 베이비 오일 같은 향이 나고 피부 촉촉하게 관리하기 좋다. 끈적이지는 않긴한데 그렇다고 기름진 느낌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기름기가 있어서 만지면 미끄럽고하긴하나 끈적이지는 않아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런 느낌도 싫다면 바이오오일 추천. 그 제품은 별 다섯개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바디 오일. 향은 다른 리뷰에 적힌것처럼 인위적으로 달달한 복숭아 향입니다 ㅋㅋㅋ 뭐 그외에는 무난하니 괜찮은 오일입니다. 피부 모공 막는 나쁜 성분이 아니라서 좋죠! 샤워하고나서 바디크림 바르기 귀찮은데 얘는 오일이라 바르기도 쉽고 보습이 잘돼서 좋아요. 저는 건성이라 그런가 크림이랑 오일 둘다 발라야 그나마 괜찮은데.. 물 많이 마셔줘야겟어용 ㅠㅠㅠ

친구한테 추천받고 써봤는데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ㅎㅎ 아무래도 오일은 기름기 때문에 사용 전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미끌미끌한 느낌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향은 살짝 고급스럽기보단 조금은 저렴한 냄새에요 저는 샤워 후 물기를 살짝 손으로 털어내고 바로 발라줬어요 너무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바르면 살짝 땀 냄새? 같이 나서 조금 털고 바르는게 좋아요

프레시 피치라길래 상큼한 복숭아 향을 기대했는데 그런 향이 아니었어요.. 복숭아 한 방울 정도..? 좀 느끼한 복숭아 같아요 상세페이지에는 무슨 탑 미들 베이스 노트로 나눠 조향했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좀 별로예요.. 못 쓸 정도는 아닌데 은은하게 거슬리는 정도? 다음에는 퍼플피그 향을 써봐야겠어요 바디오일 거의 처음 써보는데 흡수가 빨라서 좋더라고요 몸이 진짜 건조한데 확실히 바디로션만 사용했을 때보다 보습감이 훨씬 좋게 느껴져요 더마비 바디로션 좋아하는데 바디오일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