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081론돌로지
색상 자체가 생각보다 노란 쪽으로 치우친 말린 장미 색상이고 그게 제 얼굴에 여차하면 부어보일 수 있어서
써보기를 망설이고 있었네요;;;;;
그렇게 뜸을 들이다 오늘 써봤습니다.
저번에 써보고 낭패를 본 에뛰드 무화과 파운드케잌과 색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채도가 더 낮은 색입니다
차분하고 여리여리하게 올라와요 여전히 음영으로 깔아주기에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085상하이브렉퍼스트 #021러브어페어 와 함께 깔아주면 정말 예쁩니다 이런 색상이 무리없이 제 얼굴에 올라오는 건 기적!!!!!미라클!!!!!!!!!!!!!!!이어서 이 셋의 조합 많이들 써보시고 분위기있는 여자돼주세요.....겨울에 단신으로 버텨주는 립은 바비브라운 히비스커스밖에 없어서 오늘 같이 발라줬는데 오늘 제가 너무 예뻐요....이렇게 꾸미고 교양강좌 하나 들은 게 실화냐.........
사실 매트라인의 론돌로지는 다른 펄 라인아이들만큼 발색이 잘 되진 않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케이스도 너무 약해서 쥐고 흔들면 안에서 달그락..달그락..작게 흔들려서 조금 불안해요 아까 잘못해서 떨어트렸다가 길바닥에서 전생의 사랑이 개미로 환생한 걸 본 것인양 달려들었네요
다행히 안깨졌지만 가지고 다닐만 하진 않아요;;;;;;;
조심하셔야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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