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베터 메이크업 [SPF15/PA++]

이거 진짜 좋은데... 크리니크 싸기 살기회가 생겼는데 쓰는게 없어서 파운데이션이나 사봄 기대 하나도 안하고 써봄 앞으로 이거만 쓸예정 모공 크고 요철 많고 좋은 피부는 절대아님 근데 이거바르면 모찌같은 느낌의 피부가 되어있음 친동생도 사줄생각 22호정도의 피부인데 61 아이보리샀는데 약간 밝은거같음 63 베이지 사기엔 어두울까봐 아직 시도는 못해봄

크리니크 이븐베터 파운데이션은 매우 지속력이 뛰어나고 자연스러운 완성도를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가장 놀란 점은 그 지속력이었습니다. 이 파운데이션은 한 번 발라주면 오랫동안 피부에 고르게 머무르는데, 보통 아침에 발라서 저녁까지도 피부 상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오후에는 일반적으로 파운데이션이 살짝 벗겨지거나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니크 이븐베터 파운데이션은 그런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자연스러움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리니크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완성도를 주는 것에 항상 신경을 쓰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븐베터 파운데이션도 그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발랐을 때 제 피부 톤과 매우 잘 어울리며,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무게감 없이 가볍게 발리는데도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서 마치 깔끔한 피부를 가진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과도한 유분도 제어해주어 오일리한 피부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피부에 발리는 순간부터 사용을 마칠 때까지, 이 제품은 촉촉한 느낌을 유지해줍니다. 건조한 계절이나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도 건조함을 크게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파운데이션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이븐베터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SPF 15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어 햇빛이 강한 날씨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크리니크 이븐베터 파운데이션은 이런 측면에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2호 피부이고 63 프레시베이지 쓰고있습니다. 색은 딱맞는것 같아요. 세미매트하고 두껍지않고 피부결이 좋아보이게하는 파데를 선호하는데 이 파데가 딱입니다. 엄청 촉촉하지않고 매트하지도 않습니다. 파데 후에 파우더로 쓸어주면 좋아요. 처음부터 퍼프하지말고 브러시로 대강 얇게 펴준다음에 두들두들해주면 두껍지않게 발리는데 피부가좋아보여요. 커버력은 쌓는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회사에서 계속 마스크쓰고있는데 묻어남이 심하지않고 마스크 속에서 습기에도 제법 강합니다. 중간에 화장지로 눌러주는데 퇴근할때 상태괜찮아요. 이 리뷰를 쓰게된 계기가 아르마니 래스팅실크를 써봤는데 마스크 묻어남과 벗겨짐이 너무 심해서 이븐베터가 진짜 좋았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ㅋㅋ 한 호수 더 밝은거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