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앳 마이 아이즈

융드레스 컬러 사용하는 겨쿨 가을딥 입니다. 눈에 바르기에 말도 안되는 뿌연 밝은핑크 뺀 겨쿨 섀도우 자체가 국내에 거의 없고, 그중에서도 뭔가 데일리로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컬러는 더욱 없는데 역시 섀도우는 에뛰드입니다.. 융드레스컬러가 딱 그래요. 와인보다 약간 푸른 퍼플 버건디 쉬어펄인데, 다크 퍼플 위주라서 붉은 느낌이 강하지는 않구요 쉬어한 펄이라서 펄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아 쌍커풀끝쪽이나 눈꼬리 언더에 발라 겨울쿨 뉘앙스 주기 너무 좋아요. 눈매 확장용 언더라이너, 언더 삼각존 섀도우로 이 컬러를 슬쩍만 쓸어주면 일반적인 갈색컬러보다 조금더 자연스럽기도 하고, 갈색섀도우로 삼각존 칠한 부분과 이어지게 바르면 포인트섀도우처럼 되는데 신비로움이 느껴지네요. 정석적인 훈녀 메이크업은 아니고 특이한 메이크업이 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중요한 건 싱글섀도우 퀄리티는 역시 에뛰드가 짱이에요. 이건 에뛰드제품중에서도 펄입자도 크지 않아 지속력도 괜찮았고 엷게 펴바를 수 있어 만족합니다. 솔직히 에뛰드가 요즘 대세 브랜드들이나 힌스같은 가격대 조근 더 높은 갬성브랜드들 섀도우보다 퀄리티 더 좋아요.. 왠만한 색도 다 있고.

옛날부터 사용 저려미로 좋음!! 펄들어간걸로 눈밑 밝혀줄때 사용

가격대비 색상 발색력과 색상의 다얭함, 예쁨정도를 생각하면 별점5점을 주지 않을수가 없어요~! 여기에 에뛰드 하우스만의 섀도우 공용기를 구매해서 나만의 섀도우 팔레트를 만드는것 진짜 그 기쁨과 재미는 겪어본 사람만 알 것 같아요! 에뛰드 룩앳마이아이즈는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오프라인 매장이 줄어드는 추세라 조금 아쉬워요 가성비 섀도우 원하시면 강력 추천드려요~!

눈매 자글자글하게 올리는 느낌을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컬러들이 많은 섀도우들입니다!!~~ 펄섀도우라서 은근 눈에 올리면 화사하게 이뻐서,,데일리로 쓸만한 컬러감들이 아주 많아요, 케이스가 약하다는점이 단점이예요,,

달달한 대추차 구매했음. 발색 넘 좋고, 뉴트럴 메이크업하는데, 적당히 차분한 핑크브라운이 들어가면 좋겠다 싶을데 딱임. 다른 팔레트와 조화도 좋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도 좋았음. 굿. 너무 흰끼있는색 좋아하지않는데 그런 컬러가 아니라서 블러셔로도 붕뜨지않고 활용하지 좋았음. 굿. 컬러가 헷갈리는 사람은 에뛰드의 더스티베이지를 참고해도 좋음. 더스티베이지의 용기 컬러가 아예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