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리플레이 컬렉션) 룩 앳 마이 아이즈

추억의 싱글 섀도우라고 불리더라고요 저는 잘 모르지만 좋아요 어두운거였는대 무슨 컬러엿는지 잘 기억에 안나는데 저는 아이라인 그리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섀도우로 라인만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좋아요 이거

가루날림이 있고 반짝이 펄 입자가 굵으나 발색이 예쁘게 잘됨

20대때 사용했던 섀도우가 몇개 보여서 사봤었습니다. 추억 속에 있던 색감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예전 감성과는 또 다른 세련된 느낌으로 리뉴얼되어 있어 요즘 메이크업에도 무리 없이 어울렸어요.

저렴하고 가성비 있어서 나이대 가리지 않고 사용하기에 너무 좋아요! 가루 날림이 살짝 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발색도 이쁘고 베이스컬러로 쓰기에 너무 예뻐요 은은하게 발색되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저렴하지만 가성비가 높은 아이섀도우라 학생들에게 추천. 베이스는 유명한 맛집이라 굳이 설명할 필요 없는 듯. 쿨타는 핑크는 뽀얗게 올라와서 쿨톤에게 적합. 나같은 경우는 봄웜인데 활용도가 높은 템이 많아서 좋음.

명불허전이죠 ㅋㅋ 룩앳마이아이즈 섀도우 카페라떼우유많이 참 많이썼었는데요 단종되기 전에 잔뜩 사놔서 아직도 쓰고있어요 베이스컬러이지만 발색이 잘 돼서 단독사용 합니다 이거 엷게 발라주고 어두운 섀도우로 라인 따주면 엄청 깔끔하게 눈화장 가능해요

옛날에는 안 사다가 단종되고 후회했던 컬러들을 다시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몽환적인 추리사건 진짜 은은하고 예쁜 연보라 컬러라서 애교살에 포인트 주기에도 예쁘고 하이라이터로 쓰거나 눈 앞머리에 포인트 줘도 예쁨. 몽환적인 추리사건보다 푸른 빛을 원하면 내마음을 돌려줘 추천. 이건 청보라 느낌이라서 태연 청보라 하이라이터짤 같은 색감을 내줌. 쿨타는 쿨핑은 크리니크 발레리나팝이랑 비슷하다는 말이 있어 비교해봤는데 발팝보다 좀 더 쿨하고 뽀얗게 올라옴. 섀도우라서 시간이 지나도 붉어지는 현상이 없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팔레트를 사면 안 쓰는 컬러가 하나씩은 나오기 마련이라 싱글로 원하는 컬러만 구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제품!

컬러는 역시 에뛰드…진짜 색 잘뽑아서 팔레트말고 이렇게 낱개로 사는게 더 좋아요 ㅍㅍ

너무 좋아요,,,, 하트 앰보 귀엽고 베이스 쉐도우로 강추입니다 가격도 착해서 학생들한테도 추천해요

쿨타는 쿨핑 블러셔로 쓰면 진짜 예뻐요! 다만 제형이 무른 편이라 생각보다 잘 깨지는거같아요 ㅜㅜ 색감과 은은한 펄은 너무 예쁩니다

팔레트도 매번 쓰는 색만 쓰다가 이렇게 싱글섀도우 필요한 색만 사서 쓰는것도 간만에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ㅎㅎㅎ 다만 가루날림이 쪼끔 있다는 것과 여러색을 한꺼번에 열고닫고 해야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최근에는 잘 쓰고 있습니다 발색도 잘나오고 유지력도 좋아요! 가끔 좀 눈밑 주름..?? 에 끼거나 좀 텁텁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브러시 잘 털고 써보아요

양이적음. 펄없어 막쓰기좋음. 가루날림보통. 시간지나면색이사라짐. 눈에덜낌.

22호 봄웜🌸 #타로밀크티라구 쿨톤으로 나온 색상이지만 미지근한 핑크빛이라 웜톤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이에요! 눈화장이 진한게 안어울려서 싱글섀도우 하나만 바르는 편인데 이건 발색도 너무 잘되고 지속력도 좋아서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그리고 발림성도 가루날림이 거의없는편이라서 좋아요!

색도 다양하고 학생 때부터 써오던 제품이라 가격부담 안 느끼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싱섀 맛집 뛰드답게 그냥 무난~ 무난~ 하긴 하다만............. 예전보다 가루날람이 넘후 심해져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