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초보였을때 사용해본 본디스웨이파데! 커버력 정말 좋고 그대신 살짝 두껍게 표현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쿨톤인 저에겐 노란끼가 좀 많이 돌더라고요! 지속력 좋고 바르고 장시간 외출후에도 무너짐이 이뻤던 파데! 한국에 파데 정말 다양하게 잘 나오지만 메이크업 새내기들중 해외파데가 궁금하다면 요 제품 추천드려요~

투 페이스드 파운데이션 스노우 색상 사용했습니다. 우선, 커버력이 엄청나게 좋은 건 아니지만 마무리감이 좋아서 만족해요. 매트한 느낌으로 끝나는데, 뜨지 않아요. 원래의 피부 표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역할을 해서 좋네요. 다만, 투 페이스드 컨실러랑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주끈깨, 기미 같은 거나 여드름 흉터 같은 건 컨실러가 커버력이 좋아서 이 제품의 한계를 보안하고 있어요. 커버력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소량만 사용해서 넓게 바르면 좋은 피부 표현 가능합니다!!

가격도적당했고 더블웨어랑 비슷하지만 커버력은 조금 낮고 훨씬 더 매트한 파데에요. 많은 분들이 이 파데가 더블웨어보다 덜 건조하다고 하셨지만 펴바르기에는 좀더 수월한 제형일 지 몰라도 이게 오일프리 텍스처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굉장히 건조해지면서 팔자주름은 조금 갈라짐이 있어요. 지속력은 더블웨어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좋은 편이고,, 첫 피부표현이 참 예쁩니다. 정말 얇고 자연스러운데 밀착 잘되고 내피부처럼, 근데 깨끗하게 커버가 돼요. 모공이나 결도 커버를 해주지만 얇고 매트한 파데라 요철은 완전히 커버되지 않아요. 건조하시면 약간 각질부각 요철부각 있을수있어요. 제가 참 마음에 들었던 건 정말 얇게 발리고 피부에서의 느낌도 가벼운 점, 더블웨어랑 비슷한데 좀더 자연스러운 느낌이라는 점, 그리고 컬러 !! 컬러가 충분히 다양해서 제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를 찾을 수 있었다는 점 !! 💗 본디스웨이가 원래 미국꺼고, 한국에 수입된건 본라이크디스인데요.. 이름만 바꾼거같은데 중요한것은 한국에는 컬러가 굉장히 한정적으로 들어왔어요. 내가 24호 쯤 된다 부터는 미국 제품으로 고르셔야됩니다. 저는 포슬린 컬러 사용했는데 피치빛의 뉴트럴한 24~25호 컬러감이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자연스럽게 살짝 내 피부가 비치듯 표현되는데도 커버력이 좋아서,, 컬러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번은 재구매하지않을까 싶네요. 미국세포라에도 동양인 24~25호에 잘 맞는 톤은 거의 없어요 light-to-medium으로 가면 다 누렇거나 올리브톤으로 나와서..

아몬드 색상 사용 중이고 커버력에 비해 얇은 사용감이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가 되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매트파데 좋아요 투페이스드 한국들어오기 전에 세포라에서 구매해서 꾸준히 쓰던 템인데 지금도 7년가까이 정착해서 쓰고 있습니당 제 최애 파데..

해외에서 엄청 칭찬이 자자했던 브랜드라, 파운데이션도 완전 기대하면서 사용했어요! 한 때 세미매트 파데에 너무 빠져있어서, 본 디스 웨이 제품도 상당히 잘 사용했어요- 색상도 예쁘고, 커버력도 도톰하고, 화장이 잘 올라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새미매트 제품이기때문에, 여름에 사용하시는 게 조금 더 좋을 것 같고, 기초를 탄탄히 해주시는게 건조함 없이 사용하시기에 좋아요! (에스티로더보다는 덜 건조해요)

조금 예전에 사용하긴 했지만, 색깔이 다양해서 좋았고 피부표현이 예뻤어요~ 근데 색깔이 너무 여러가지라서 매장에서 테스트해보는게 필요해요 (인터넷으로 샀다가 한참 어두워서 좀 난감했음 ㅠㅠ)

다들 좋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얼굴도 답답하고 유분도 다른 제품들보다 쉽게 올라온거 같음. 어떻게든 써보려고 했으나 열번 못채우고 그냥 버렸다 ㅜㅜ

한국으로 로컬라이징 되면서 본라이크디스로 바뀌었는데 내용물도 다운그레이드 되었어요. 본라잌디스 말고 직구하더라도 본디스웨이 쓰세요. 뭘 써도 어두운 11-13호는 클라우드 컬러 쓰면 그냥 내 피부. 핑크로도 옐로우로도 치우치지 않은 딱 뉴트럴한 페일톤이라 컬러는 정말 예쁨.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피부표현은 다 중간씩 하는 상무난템. 가끔 더블웨어랑 비교되는데 말도 안 되게 다르고 본인은 본디스웨이가 훨씬 나았음.

한국에 색상이 많이 안들어왔지만.. 여름에 적합한 파데라고 생각

외국 뷰투버들이 좋다고 칭찬한다는데 막 엄청 좋다는건 모르겠어요 대신 색상이 잘 나와서 피부톤에 잘 맞아요

정말 짱짱 이였는데 마스크를 쓰게 된 이후 묻어남이 많더라고요 ㅠㅠ 매장에서 밀착력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이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제형 & 컬러인것 같아요!! 일단 저는 가장 밝은 컬러인 스노우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컬러가 핑크빛+상아빛의 너무 이쁜 컬러에요!! 13~17호 피부톤인 저에게 딱 맞는 컬러였어요!! 제형은 굉장히 물 같은데 피부에 쫀독하게 올라가면서도 가볍고 밀착력이 너무 좋습니다!! 새미매트한 마무리감이지만 촉촉함도 가져가는 느낌이라 계절 상관없이 쓰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모공+붉은기 커버는 잘 되지만 얇게 발리는 만큼 커버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추가 잡티들은 컨실러 사용 필수 일것 같아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각질관리인 것 같아요!! 피부 결이 매끄러울땐 피부 표현+ 가벼움으로 최고의 피부표현을 보여주지만 이렇게 묽은 파운데이션의 특성상 각질이 부각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각질 관리만 잘 된다면 이쁘고 가벼운 피부표현이 정말 이쁜 파운데이션입니다✨✨ 사용하면서 약간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베르니 파운데이션보다 더 묽고 얇고 가벼운데 커버력은 조금 낮은 느낌입니다!!

나 수부지 극악지성이여서 많은 파데 전전하다가 인생템 발견!!! 많은기간동안 화장품 써왔지만 이 파데만은 항상 쟁여놓고 씀. 코코넛 성분 인지는 몰라도 8시간지나고 기름 올라올때도 더럽게 무너지지 않아서 잘쓰고 있음. 모공 코랑 볼 주위에 넓고 좁쌀 여드름등 많지만 요 파데만큼은 괜찮았음 미국에서 극악추위 보스턴,뉴욕, 그리고 사막 캘리포니아 에서도 쓰는 올어라운드 템. 마스크 써도 파우더 처리만 잘하면 굿굿. 나는 여기 브랜드 핑크색 프라이머랑 종종 장기간 파데 써야할때 쓰는데 궁합이 잘 맞음.

피부표현 예쁘게 안 돼요 각질제거랑 다 하고 발라도 파운데이션들끼리 뭉치면서 발려요 색은 옐베라서 그런지 붉은기는 좀 커버가 되는데 예쁜 옐베는 아니라서 손이 자주 안 가요

[ #클라우드 ] 안이쁜 옐베 인공적이고 기괴한 색감 한국파데톤으로 보면 안펴발랐을때 19호/ 산화 후 21~21.5호 한국 파데 기준으로 19~20호 쓰는 사람들은 피하세요 생각보다 어두움;; 첫 범핑 시 컬러만 보면 괜찮은데 10초 있다가 산화되더니 급속도로 어두워짐 순간 제품 잘 못 샀나 싶을정도로 놀람 서양 파데들이 산화가 심하다는건 익히 들었는데 이 정도로 심한 제품은 처음이였다 13 19 20호 여러분들 절대로 속지마십쇼 - 제형: 매트 매트로 빠르게 픽싱되고 쫀쫀X 포글X 묽음X 평범한 리퀴드 파데 제형을 지님 굴리다보면 사그락거리는게 느껴지는데 입자 굵은 편인듯 - 커버력: ●●●○○ 파데입자가 굵어서 그런지 커버는 괜찮게 올라감 어느정도 파데라 부를 수 있는 커버력 옅은 잡티는 다 가려주고 톤 안정화까지는 가능 - 밀착력: ●●○○○ 매트한 제형에 비해 잘묻어나는 편 닿으면 조금씩 묻어남 - 피부표현: ◐○○○○ - 모공 커버력: ●○○○○ 예상외로 피부에 올리면 가벼운 느낌인데 뭘해도 두껍게 올라가고 각질이나 요철에서 다 뜸 모공에서도 다 끼임 - 다크닝: ●◐○○○ 펴바르자마자 산화되는것부터 불안하더니...1시간단위로 누르렁해지는데 매우매우 당황스러웠음 심지어 다크닝도 단순히 톤 어두워지는게 아니라 인위적인 안색st로 어두워져서 증말 별루.. - 무너짐: ●○○○○ 매트파데라 하면 지속력과 무너짐에 강하다하는데 그런 상식을 깨버린 제품 땀과 오일 조금이라도 나온다 싶으면 바로 뭉치면서 무너짐 - 지속력: ●◐○○○ 여름철에 1시간은 갔나? 하 모르겠음..기억 하고 싶지않음..그냥 끔찍함.. 이 파데 쓸때마다 느끼는 기분이 초저가의 서양 파데 빌려 써봤을때랑 비슷함 다른 파데 색 살린다고 섞발용으로 샀는데 색상, 성능 그 무엇 하나도 가져갈게 없었다 음......리뷰 쓰기가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인듯 정말로 사야겠다면 반드시 매장가서 꼭 테스트 해보세요

내 인생템~~~ 지금이야 너무 좋은 파데가 많은데 몇년전까지만해도 컬러감이 한정적이라 여행갈때마다 꼭 쟁여와서 3통넘게 꾸준히 쓴 제품. 오일프리라 여드름피부에 꼭 추천해요. 가벼운 제형은 아니지만 커버력도 나쁘지않고 컬러 라인업도 많아서 좋아요!!!! 안써봤다면 한번쯤 써보길~~~~~

유수분 컨트롤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구매해 봤습니다 우선 색상은 22정도 될줄 알고 스노우를 골랐지만....21호 정도로 저한텐 너무 밝았습니다. 완전 묽지는 않고 살짝 점도가 느껴지는 제형에 펴바르기는 쉽습니다. 커버력은 중에서 중상정도로 흐린 잡티는 가려질 정도입니다. 두깨감은 얇게 올라가지는 않지만 적당한편이며 마무리감은 세미매트에서 글로우 사이 그 어딘가쯤 입니다. 지속력은 기대보다는 별로였습니다. 2-3시간 정도면 기름기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무너짐은 저한테는 끼임 별로 없이 유분이랑 잘 어울어졌습니다. 큰 단점은 없지만 큰 장점 또한 없다고 느꼈기에 별로 손이 잘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