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머플라지 크림

12호 그린베이지 + 다이소 컨실러브러쉬 사용. 유투브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쿠팡에서 구매하기에도 편해서 바로 사봤어요! 코옆혈관붉은기 가리는 용도로 구매했는데 붉은 트러블자국에도 최고에요 브러쉬로 얇게 잘 펴발라지고 꾸덕한 느낌이 아닌 좀 하드하고 얇게 발려서 더 뭉침없이 잘발려요 쿠션바르기전에 바르고 얹어쥬면 최고! 잘산 것 같습니다

인생템이었던 제품인데 후기를 안썼었네요! 이 제품은 12호 그린베이지 컬러가 꿀템인데, 자기가 극건조하지 않은 피부이면서 붉은 트러블이나 홍조, 트러블자국이 고민이다 하면 꼭한번 써봐야할제품이라 생각 나이가 들면서 귀찮기도하고 완벽커버보다는 메컵을 간단히 하거나 안할때가 많아지다보니 최근 몇년은 사용을 안하고있지만,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떨어진적 없이 n통을 썼던! 팟컨실러 중 제일 손이 많이갔던 제품. 피부상태 안좋은날도 잘 발라놓으면 아무도 모르던 기억이 떠오르군요 최고 장점은 텍스처/브랜드 타지않고 어떤 파데나 선블럭,쿠션과도 궁합이 잘 맞으며, 손에 익으면 컨실러 티가 많이 안나면서도 가릴건 감쪽같이 잘 가려준다는점. 써본 컨실러 중 코밑 붉은기 트러블자국 홍조를 제일 잘 가려줬어요 단점은 여드름 유발이 있는듯해서 데일리로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다는점과 양조절을 좀만 잘못해도 매트해보이거나 두꺼워진다는것. 저는 주로 파데 후에 발라줬고, 브러쉬 사용해줬구요 유통기한 지키면서 다 비운건 한통뿐일정도로 짐승용량임. 브러쉬로 펴서 손으로 토도독 or 퍼프마무리도 괜찮아요 홍조 커버할때는 넓고 얇게 스틱파데 다루듯 사용하면 굿. 처음엔 피부톤에 너무 어둡다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별로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코나 볼륨 부족한부분 하이라이터용으로 레몬빛 컬러랑, 컨실러용 (초창기 가장밝은)베이지도 사용해봤었는데 매트하다보니 번거로워서 레몬은 8년전쯤을 마지막으로 재구매하진 않았고, 베이지는 별 메리트를 못느껴 약간 후회템이었지만 12호 너는 정말 최고..상비템

크림 타입도 아니고 완전 고체에 가까운 제형입니다. 라이트 베이지 컬러 하나로 여드름 자국이랑 기미 같은 잡티 가리기 좋네요. 무조건 좁은 부위에만 쓰고 있어요. 왜냐면 좀 다루기 어랴운 제형이라서요ㅠㅠ 브러쉬로 진짜 소량만 써야해요!!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ㅋㅋ 죽을때까지 다 못 쓸듯

다른 건 모르겠는데 레몬 색상은 진짜 살 만한 것 같아요 얼굴에 여드름 흉터… 그 칙칙한 색소침착 가리는 데 짱이에요 귀찮아서 컨실러 색상 섞어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섞어쓰니 피부색이랑 딱 맞아지고 와 컨실러는 이렇게 써야하는거구나 느꼈어요ㅋㅋ

올리브색상 사용중인데 붉은끼가 엄청 잘 가려지고 고정력도 좋아서 잘 안지워져요! 근데 날씨가 많이 더우면 좀 녹아서 고정력이 떨어집니다ㅠ

엄청 유명한 컨실러이고 잡티가 심한 편이라 엄청 기대하면서 구입 했는데..커버력이 높긴 하나 명성에 비해서는 아쉬웠어요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아니고 엄청 꾸덕한 제형이어서 위에 파우더나 파데를 덧바를 때 잘 지워지는 것도 아쉽더라구요

커버력은 정말 뛰어난데 사용이 좀 어려워요 손으로 바르면 뭉치기 쉬워서 브러쉬 사용해야 하고 양조절 잘해야해요 그래도 양은 진짜 많고 커버는 잘돼요

평생 비염을 달고 온 저에게는 코 주변이 붉어요 그래서 그린색 컨실러를 쓰는데 이 제품만큼 잘가려주면서 지속력 좋은 제품을 못봤어요 다른제품은 그린색 바르고 피부랑 비슷한색으로 덮어줘야 했지만 이제품은 하나로 다 되더라고요 그리고 붉은 트러블이 날 때 발라주면 감쪽같이 없어져요 다만 아주 얇게 발라야 해서 브러시에 묻힌다음 충분히 덜어내고 발라야해요 한동안 다른 제품을 쓰다가 붉은기에는 이제품 만한게 없어 다시 돌아왔어요

하드 + 어마어마한 극악의 매트함 + 잘못바르면 두꺼움으로 인한 화장 무너짐의 원흉... 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퍼프로 넓게 홍조가릴때임. 특히 루비셀과 텐션퍼브(벨벳 매트 쿠션용 퍼프가 베스트.)계열 퍼프로 살살 쓸어서 손온도 이용해 녹여 먹여준 상태 톡톡 두들기면 홍조가 얇게 커버됨(유튜브에서 아티스트 쌤이 소개한 방법이러 원리는 대충 보색의 원리겠거니 함...) 이거 아님 촉촉 컨실러와 섞발이 답.다른 제품은 거의 점가리기 + 진한 잡티 완전 박멸용이다.

엄청 하드해서 두꺼운 제품이에요 그래서 커버력은 엄청 좋지만 얇게 잘 못바르면 밀리고 뜨기 쉬워요 이거보다 더 좋은 컨실러들이 많아서 굳이 싶어요

얼굴에 흉이 많아 다른 컨실러로 가리기엔 시중에 나온거나 유명한건 거의 촉촉한 제형이더라구요 올리면 뭔가 시멘트 올리는 듯한 이질적인 느낌이고 금방 지워지는 느낌인데 이제품은 비싸도 양은 혜자입니다 정말 막써도 바닥은 몇년뒤에 보일듯 확실히 마무리감은 다른 제형보다 마른 제형이라 지속력 좋구요 이제품은 컨실러 붓으로 얹어야 올리기 편해요 갠적으로 화홍 컨실러 붓 추천합니다 색깔은 유명한 레몬색이랑 4호 가지고 있는데여 레몬색은 엄청 엄청 밝아서 코옆발라주고 있어요 팔자주름 주위랑 ! 4호는 어두워보이는데 은근 생얼 피부색이랑 비슷해서 생얼일때 코모공 쓱 가려주기 편해요

다른 컨실러 크림은 묽은 제품이 많다면 고체에 가까운 딱딱한 제형입니다. 코 하이라이터용으로 쓰는데 들뜸이 있어요

색상이 다양해서 원하는 커버에 맞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커버력은 말할 것 없이 좋습니다 첨엔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소량으로도 커버가 잘 되니 꽤 오래 쓸 수 있어서 오히려 저렴하다고 생각 될 정도에요 다만 많이 꾸덕한 제형의 컨실러라 건성인 분들은 피부를 정말 쫀쫀 촉촉하게 기초케어를 잘 하고 발라야 들뜸이나 밀리는 걸 막을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엔 손이 잘 안가요

커버력 최강 중 하나. 딱딱하진 않지만 적당히 하드한 쫀쫀~단단 그 어딘가의 컨실러. 특히나 12호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색상이라 붉은 트러블 흉터, 색소침착이 있는 분들은 꼭 사용해보시길. 다만 이런 단단한 컨실러들이 다 그렇듯이 리퀴드타입의 컨실러처럼 사용하면 그 진가를 알 수 없음. 브러쉬로 적당량 묻혀 필요한 부위만 커버하면 완벽베이스 가능.

컨실러로 하이라이터를 하고싶어 밝은색을 찾다가 겨유 찾았오요 색깔 매우 만족하구요 컬러 안맘는 다른 구린 컨실러랑도 섞르면 컬러를 맞출수 있어서 컨실러 회생 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