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게 추가했는데 얼굴 완성도가 다름
<컨실러 팔레트>
1. 사용후기
평소 파우치에 선크림, 쿠션, 립치크 겸용 틴트만 넣는 효율충인데, 이 팔레트 추가 후 얼굴 완성도 업그레이드 됨. 사진 찍었을 때 눈밑 꺼짐이 덜 보이고, 음영 구분 덕분에 더 탄력 있어 보임. 30대부터는 컨실러 팔레트 필수템!
이 팔레트엔 한국인 피부톤에 꼭 필요한 색상만 들어있어 웜·쿨톤 관계없이 사용 가능.
케이스가 납작해 파우치 차지 거의 없음. 여행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최적임.
손으로 발라도 잘 밀착되고, 금방 마르는 제형이라 밀착되길 기다릴필요 없이 바로 쿠션·스펀지 두드리면 깔끔.
2. 활용법
-밝은 컬러: 눈 앞머리, 코 옆, 입술 옆 → 볼륨 보정
-피치 컬러: 다크서클 같은 푸른기 커버
-가장 어두운 컬러: 잡티·튀어나온 부분 커버
<망고소르베 치크밤>
1. 사용후기
은은한 핑크인데 웜톤인 나도 부어 보이지 않고 잘 어울림. 내 인생에 핑크치크가 어울릴 줄은 몰랐음 핑크 색상이라 생기 넘어서 동안 효과까지 볼수있음
크림인데 열 닿으면 금방 마르는 타입. 퍼프로 바르면 좋지만 귀찬항서 손으로 바르는데 생각보다 뭉침 적음. (단, 열 많으면 뭉칠 수 있음)
2.활용법
볼, 아이섀도우, 코끝·턱끝까지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
<총평>
효율적인 파우치 구성을 중시하는 나에게 가볍고 꼭 필요한 기능만담은 아이템. 다만 내가 크림 제형을 잘 못 다루는 똥손이라서 ★ 하나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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