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 컬러 밤

‘처비 스틱’은 ‘뚱뚱한 막대기’라는 뜻인데요. 그러고 보니 이 제품 모양이 뚱뚱한 크레용을 닮았어요. 립밤의 촉촉한 제형과 틴트의 투명한 발색을 담은 립크레용은 로드숍 브랜드마다 하나씩은 다 내놓았을 만큼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립크레용 열풍의 초석이 된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컬러 밤은 세계적으로 15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였어요. 촉촉한 립밤 기능의 크레용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라고도 할 수 있어요. 본래 입술색인 듯 부드럽게 밀착되고 끈적이지 않아서 머리카락이 입술에 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체리컬러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예쁘게 발색됨. 광이 부담스럽지 않게 나고 오일리하지도 않아서 끈적임도 없음. 펜슬타입이라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끝이 뾰족해서 오버립도 가능. 쌩얼에도 예쁘게 어울리고 각질도 잠재우고 건강한 입술로 만들어줌!!

발색력은 약하지만 색깔 다양하고 촉촉하니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14 curvy candy 씁니다. 입술에 바르다 라인이 넘어갔는데 제입술에 자연스럽게 오버립이 연출되길래 요즘 촉촉 립라이너 처럼 쓰고있어요. 건조하지 않고 안쪽에 촉촉틴트 발라도 잘어울려서 진짜 좋아요! 뭉침없고 얇게 발리고 무향입니다. 색감은 니베아 컬러립밤 비슷한 진하기예요.

크리니크 립컬러 밤은 처음 써봤었는데 일반 립밤보다 조금 더 무른 느낌이고 발색이 거의 올라오지 않더라구요.근데 또 립밤으로 쓰기에는 금방 건조해지고 오히려 각질 부각이 되어서 아쉬웠던 제품입니다..

그냥 일반 컬러 밤들과 다를 것 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어요 색도 이쁩니다

촉촉하고 좋아요 발림성도 좋고 발색도 잘되서 립스틱처럼 사용할수 잇어요

발림성도 좋고 묻어남이 없어요 왜냐하면 아예 바른티가 안 나거든요 ㅎㅎ 이름이 왜 립 컬러 밤인지 의문임 ㅋㅋ 넘 별로예요

슈퍼 스트로베리 사용 중. 부담스럽스럽지않게 쌩얼에 발라도 괜찮음 그리고 밤형태라 그런지 촉촉하고. 튼 입술에 발라도 좋음!

요즘같이 건조해지는 계절에 슥슥 챙겨 바르면 촉촉하면서 바르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발라보면 촉촉하게 발리고 컬러가 선명하게 올라오면서 지속력이 좋아서 매일 꺼내 쓰고 있어요. 그냥 기존에 만나보던 컬러립밤이랑은 조금 더 다르고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는 뛰어난 발색력 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어요. 촉촉하게 발리는데 끈적임이 없어서 가볍게 느껴지고 머리카락이 달라붙지 않아서 일상에서 편하게 쓰기 좋았어요. 뒷부분을 돌려주면 사용하고 싶은 만큼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쓰기 좋고, 섬세하게 입술 라인을 따라서 예쁘게 발라주기도 좋았어요. 은은하게 보이지만 입술에 올리면 생각보다 컬러가 선명하더라구요. 평소에 내가 바르는 립스틱 위에 덧발라줄수 있어서 다양하게 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발색진짜 거의 없어요. 컬러립밤보다 훨씬 약해요. 그렇다고 립밤대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건조한데다 각질부각도 있는 편이에요. 매트립 바르고 그 위에 덧바르는 용으로 쓰는 거 외엔 방법이 없어요

저렴이로는 마몽드가 비슷한 것 같아요. 촉촉하고 지속력은 길진 않지만 그만큼 클렌징도 어렵지 않아요. 면세로 사야 좀 메리트가 있고 가격만큼 엄청 독특하거나 하진 않지만 선물용으로 좋아요.

선물받아서 써봤어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좋아요. 끝까지 다 쓰지는 못했지만 색상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겧어요ㅎ

다른 립밤과 다르게 크레용 타입이라 구매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향이 우선 독특해요. 진짜 크레파스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난해합니다. 그리고 입술 각질 많은데 바르면 큰일 납니다.

11호 투톤 토마토 사용중 색은 너무 이쁜데.. 제가 찾던 딱 웜한 맑은 레드색이거든요 근데 냄새가 너무 나빠요 뭐라 해야하지 플라스틱 녹여서 농축한냄새;; 하여튼 되게 이상해요 촉촉해서 그런지 지속력도 짧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