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트 립 글로우

사실 브랜드 때문에만 유명하고 케이스가 깔끔하고 이뻐서만 좋아했는데 점점 건조함과 화장을 하지 않는 날에 이 제품의 진가를 알아버렸어요😲 일단 보습력 너무 좋고, 색상을 2가지를 써봤는데 각 색의 장점이 너무 뚜렷하더라구요. 31번 스트로베리는 가볍게 화장했을때, 피부 및 마스카라정도? 했을때 바르면 촉촉한 입술과 생기를 얻을 수 있더라구요. 좋아... 1번 핑크는 워낙 유명한데 진한 립을 선호하던 시절엔 색이 아쉽게 느껴졌으나 선크림만 발랐을때 이걸 바르면 자연스러운 얼굴이 되더라구요. 왜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있는 제품인지 꾸준히 오랜기간동안 사용 후에 제대로 알게되었답니다!

▪︎사용 제품: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1 핑크 ▪︎사용자 타입: 복합성 피부 / 지성 두피 / 23호 가을~뉴트럴 뮤트 / 노란 피부 ▪︎구매 시 중점사항: 지인에게 선물받음 ▪︎사용 후기: 선물하기에서 이 제품 한 번쯤은 누구나 선물 받아봤거나 또는 선물 해보셨을 거 같습니다. 촉촉하게 녹아드는 립밤 제형입니다. 입술색이 옅은 분들에겐 약간의 혈색을 올려주는 핑크색이고, 입술색이 진한 분들에겐 투명립밤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민낯에 발라도 충분히 무리없는, 적당히 예쁜 내 입술색이 됩니다. 촉촉한 질감이라 겨울에 보습용으로 발라도 정말 좋습니다. 웜톤한테 핑크인데 괜찮은지 궁금하신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무리 없습니다. 립밤이라 제형이 맑고, 색감이 쨍하지 않아서 그냥 내 입술 플러스 알파 정도로 발색됩니다. 연말선물 고민된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퍼컬때문에 문제가 있지도 않고, 촉촉립이라 호불호도 덜할 것 같고, 특히 겨울이라 바로 사용하기 좋은 생활 필수품 될 것 같아서 저는 취향 모르는 분께는 이걸 선물하려고 합니다.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거의 7년째 애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올이라는 브랜드 네임답게 제품 퀄리티도 좋고 적당한 보습력 + 은은한 발색+ 예쁘고 고급진 케이스의 3박자가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얼립으로도 너무 좋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뉴트럴 추천컬러는 12번 로즈우드 컬러입니다. 22호 겨울쿨톤이 쓰기에 안색이 밝아보이고 생얼립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그밖에도 01핑크, 25 서울스칼렛 등등 다양한 톤에 어울리는 옵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보습력 : 두번정도 입술에 밀착해서 발라주면 너무끈적이지도 너무 마르지도 않게 촉촉한 립이 연출됩니다. 제형은 딱딱한 고체형태입니다. - 케이스: 너무 예쁜 은은한 핑크에 디올각인이 되어있습미자. - 향 : 은은한 장미향이 좋습니다. 데일리로 은은하게 사용하기좋은 백화점 생얼립을 찾는다면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추천해봅니다.!!!

컬러립밤중에 제일 무난하고 예쁜거같아요 부담스럽게 발색되거나 안촉촉하거나 그런점이 없어요 케이스꺼내서 바를때 나는 간지는 덤 선물주기도 무난하고.. 카톡선물하기 1위인 이유가 있나봐요

주변에 이제품 없는 사람 없다 기본 두세개 씩 지니고 파우치안 소중템 발림성이야 말해모해 특별히 나지않는 무향에 이제는 색상부터 너무나 다양해진 디올 얼마전 오렌지계열로 받은 생선도 잘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