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립스 립버터 [스트로베리]

손으로 쭉 짜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립밤형태라서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기에도 좋고 휴대성도 좋아서 요즘 계속 가지고 다니는 제품 중 하나랍니다

입술이 정말정말 건조해서 하루에 10번도 넘게써요 약간 끈적이는 점이 정말 아쉽

촉촉해서 평소에 사용하기 좋아요!! 자기전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매끈해진답니다 ㅎㅎㅎ

로즈힙 오일이 함유되어 유리알 광택이 가능하더라구요! 기름먹은 것처럼 입술이 둥둥 떠보이는게 아니라 딱 맑고 깨끗한 느낌으로 광택이 돌았습니다🫶 저는 입술이 정말 자주 트는 편이라 보습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면서 보습감도 제대로 챙겨주어 겨울철에도 건조하지 않은 입술 가능했어요🥰 저는 이 중 스트로베리 사용해보았는데 딱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이쁜 컬러라서 제 마음에 들더라구요 데일리로 이것만 바르고 나가거나 다른 립 제품 위에 약간의 컬러를 더해줘 더 이쁜 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트리헛 의 슈가립스립버터 스트로베리 컬러 젤리같은 광택에 투명한 자연스러운 발색이에요 도톰하게 올라가고 딸기향이 달달하게 나는 립버터!! 보습은 물론 컬러 발색까지 여리여리하게 틴티드 립밤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랍니다

스트로베리 컬러는 은은한 생기가 매력적인 딸기향 가득 물먹 레드 색감이라 단독으로도 너무 예쁘지만 립메이크업 후 사용하면 글로시한 립 연출 가능해서 더욱 잘 쓰고 있어요 :) 데일리뿐만 아니라 나이트케어나 메이크업 등등 활용도가 좋아서 만족!! 만원도 안되는 제품이라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까지 대박입니당

- 🪺젤리처럼 싸악 유리알 광택으로 코팅되는 트리헛의 슈가립스 립버터 스트로베리. 🌷로즈힙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유리알 광택을 빛나게 해주고 시어버터 함유로 끈적거리는 제형이 아닌, 촉촉한 제형의 립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찐 사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공홈에는 립메이크업 후 사용하면 글로시한 립 연출이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제 생각에는 메이크업 후에 또 이 립버터를 올리게 되면 지저분하게 메이크업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딱 발랐을 때 딸기처럼 빨개서 립이 이 색으로 칠해지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막상 펴바르면 자연스럽게 혈색이 가미되는 입술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립제품들보다 뭔가 제형을 컨트롤하기 좀 힘들었어요...! 제 멋대로 뭉치고 잘 안발리는 것 같은 느낌 ㅠㅠ 그래서 메이크업 용으로는 비추고 립케어 용으로만 사용하기를 추천드려요! ☁️립케어용으로만 봤을 때는 진짜 넘 좋았어요!! 진짜 입술에 포근하고 부들거리는 이불을 감싼 것처럼 넘 촉촉하고 부드럽게 입술이 케어 되더라구요. 끈적거리는 것도 전혀 없고 촉촉보습만 남기는 느낌! 글고 향도 은은하게 딸기향이 나서 거부감도 없고 좋았어요. 립케어용으로 추천‼️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이다보니 토출구 부분을 닦아줄 수도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더 마음에 들고 컬러감도 꽤 올라가는 제품이라 쌩얼립으로도 좋더라구요! 다만 쪼꼼 많이 묽어서 입술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조금 부족할 수는 있어요

#제품제공 @treehut_korea 트리헛 슈가립스 립버터 스트로베리 글로시한 제형으로 스트로베리의 레드빛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컬러립밤이랍니다 끈적임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해주는 립밤이라 틴트 위에 덧발라도 되고,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실제 보이는 제형의 레드빛보다는 입술에 훨씬 더 연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데일리로 부담없이 쓰기 좋은 립밤이었어요!

입술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립버터입니다. 쫀쫀한 버터 제형으로 녹아들듯이 발려요. 촉촉한 유리알 광택이 입술을 건강하게 연출해줍니다. 시어버터와 로즈힙오일이 들어갔어요. 건조할 때 발라주면 보습케어 되면서 금새 촉촉해져요. 입술 각질이 하얗게 불려지는 제품은 아니라 잠재워주는 제품이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좋았습니다. 한 겹 발라줘도 입술에 착붙해서 잘 지워지지 않아요.

색 예쁘고 쫀득함이 타 립밤과 비교할수가 없다. 이거 바르면 입술 생기와 탱글함 장난 아니게 됨! 그리고 자연스러운 스트로베리 향이라서 달큰함.. 계속 바르고 싶을 정도임.

패키지가 본품 느낌을 잘 담은 것 같음. 딸.기. 색소가 있어서 집에서 바르기엔 굳이 싶다. 회사에서 양치 직후 스틱형 사용은 입술이 일어나서 튜브형을 발라야 하는데 마침 이건 약간의 색상이 있어서 좋다. 다만 화장한 얼굴에는 조금 밋밋하다. 립밤을 바르고 입술이 좀 진정되면 다른 색 바르는데 그 사이 역할을 하기엔 적당하다.

스트로베리 컬러여서 맑은 레드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완전 쿨핑크에요. 립버터라 보습력은 정말 짱짱하고 보습 지속도 잘 돼요. 색은 생각보다 너무 쨍한 핑크 느낌이라 약간 실망했는데 투명하게 얹어져서 입술색이 비쳐지니 찰떡톤이 아니라도 쓸 수 있어요. 다른 톤다운된 낙엽컬러 립들 위에 립글로스처럼 얹어주면 고급스러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로 연출할 수 있어요. 근데 립버터라 색 지속은 약간 애매하고 시간이 지나면 피그먼트가 약간 뜨고 뭉치네요

향이 상큼하고 쌩얼립으로 쓰기 좋은 색이에요 단점은 너무너무 끈적하다는 점...그래서 모든 곳에 묻어남 끈적해서인지 틴트를 믹싱해버리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라데이션 립에 광 더하려고 발랐는데 두 틴트가 완벽히 섞여버렸다...그런데 섞인 색이 대단히 착붙색이라 꽤나 만족했어요ㅋㅋㅋ 아무튼 그라데이션 안 하면 립글로스로도 괜찮은듯

색상은 스트로베리라서 쨍할 줄 알았는데 짰을때는 강렬한 레드인데 입술에 바르면 좀 자연스러운 딸기탕후루 유리을 광택이 되어요. 다만 끈적임과 뭉침이 심해서 립브러쉬나 손으로 한번더 정돈을 해줘야하고 향이 인공향으로느껴지는 딸기향이에요. 건조함케어나 입술 컬러가 생기니 생기는 있지만 다른 립스틱을 쓰규 올리는건 비추 / 틴트 사용 후 추천하고 가볍게 집앞에 나가거나 입술 건조할때 쓰면 될거같애요.

립버터라는 이름답게 끈적이지 않고 버터 발리듯 부드러운 사용감이 들었습니다! 색깔도 부담스럽지 않은 <생얼에 바르면 좋을> 컬러였고, 용량도 적진 않아서 오래 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치만 각질파티일 때 이를 잠재우고자 사용하는 건 비추입니다 •• 각질케어까지 하는 용도는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