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비 스틱’은 ‘뚱뚱한 막대기’라는 뜻인데요.
그러고 보니 이 제품 모양이 뚱뚱한 크레용을 닮았어요.
립밤의 촉촉한 제형과 틴트의 투명한 발색을 담은 립크레용은 로드숍 브랜드마다 하나씩은 다 내놓았을 만큼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립크레용 열풍의 초석이 된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컬러 밤은 세계적으로 15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였어요.
촉촉한 립밤 기능의 크레용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라고도 할 수 있어요.
본래 입술색인 듯 부드럽게 밀착되고 끈적이지 않아서 머리카락이 입술에 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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