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는 파우더 블러셔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우더지만 수분을 어느 정도 머금고 있어서 가루 날림은 전혀 없었어요. 손바닥 발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우더 블러셔치고 굉장히 매끈하게 표현되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하지만 파우더 자체의 장점은 고대로 남아 있어, 블러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네이밍 블러링 블러쉬 특성상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 표현에 굉장히 유리해용

다양한 색과 적당한 가격, 잘 올라오는 발색 연한 색들은 약간 뭉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헤일로 컬러 추천드립니다.

여쿨라이트 타입이라 야미로 알게된 (네이밍도 알게됨) 블러셔인데, 살다보니 일본한정 써먼을 소장하게 되었네요 👀 페리페라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너무 작아서 놀랐,, 작다는 글을 보고 구매했지만 생각했던 사이즈보다도 작아서 놀랐었어요 네이밍 백화점 브랜든가.. 하고 발라봤는데 질감이 도라방스. 진짜 좋아요 치크를 뽀용하게 물들이듯 표현해주는 느낌이 그냥 뽀송하게 잡아주는 거랑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모공 블러 효과 훌륭하고 피부도 정말 좋아보여요 써먼은 채도있는 자몽에 펄이 들어간 컬러인데도 피부 표현 (특히 모공 블러) 너무 좋았어서 펄이 없는 컬러들의 표현력도 궁금해집니다. 다들 인생템으로 뽑고 n통째 쓰시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이 가격 아깝지 않고 다쓰면 재구매하고 싶어요

໒꒱ 여름라이트 추천 ‘야미+니제’ ໒꒱ 여쿨라 17호 야미는 흰끼 가득한 뽀용한 핑크 컬러, 니제는 웜쿨 가리지 않고 예쁜 핑크 컬러예요 🩷 발림성 좋아서 외출 전에는 브러쉬로 바르고, 수정화장은 손으로 대충 해도 뭉치거나 각질부각 없어요 🍯 야미를 베이스로 넓게 깔아준 후, 니제 양 조절 해서 소량으로 포인트 컬러로 가운데에 올려주기!

쿠션 사면서 사은품으로 주길래 써봣는데 진짜 뽀용한 봄웜의 갈아넣은 듯함 파우더 형태의 블러셔임 진짜 뽀용하게 올라가서 겨울 여자 찰떡임 붕어빵 메이크업이었음

💗토스트 컬러 구매💗 뉴트럴 화이티시지만 가을 느낌 내보고싶어서 토스트 색상 구매해봤는데요, 음영 섀도우로 써도 괜찮은 컬러예요 저는 로라메르시에 진저컬러는 좀 붉은기가 많아서 손이 잘 안갔는데 이건 붉은기가 거의 없고 뉴트럴 베이지컬러라서 피부톤이 밝은 분들은 섀딩으로 써도 될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회기가 도는 컬러도 아니구 색상은 예뻐요 다만 확실히 퍼스널 컬러에 찰떡인 아이템은 아니어서 블러셔로 쓰기엔 손이 잘 안 가게되더라고요ㅠㅠ 앞볼이 볼륨이 없이 평평한 얼굴이라 이런 컬러쓰면 더 꺼져보이는 것 같아서..ㅎㅎ 분위기는 있지만.! 제 얼굴엔 예뻐보이지 않았던,,ㅠㅠ 펄감없고 가루날림 많이 없고 제형 조아요ㅎㅎ 추천 가격은 쫌만 더 저렴했으면ㅠㅠ

야미 - 너무 좋고 여쿨라 완전 추천드려요! 발색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더 좋아요! 전 진하게 발리는 순간 촌스러워지는데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특유의 은은함이 진짜 고급지게 연출해줘요. 배쉬풀 - 피부톤 밝은 쿨톤 17호이고 베이지핑크 톤 블러셔가 갖고 싶어서 샀어요! 근데 티가 안 남… 제 피부가 워낙에 밝다 보니까 어두운 데서도 조명 아래서도 발라봤자 티가 안 남요 산 지 몇 개월 됐는데 아직도 무슨 색인지 ㅋㅋㅋㅋ 몰라요.. 21-23호 분들이 너무 예쁘게 잘 사용하실 거 같아요

13-15호 여쿨라그쉬 웜쿨 색상보다는 고명도 저채도 온도감에 영향을 받아요 홍조가득 핑크, 오렌지색상을 뱉어내요 # 토스트색상 구입 장점 1. 노란기, 붉은기가 거의 없는 베이지 색상으로 아이새도우 로 사용해도 아이홀이 들어간 눈인데도 눈이 부어보이거나 아파보이지 않습니다. 2. 쉐딩으로 써도 좋다고 해서 써보았는데.. 쿨톤인 제게 코쉐딩은 무리가 있고 투슬래쉬포의 딤베이지처럼 광대쉐딩으로 쓰면 좋긴하나 워낙 발색력이 여리여리.. 약간 쉐딩으로 쓰려면..브러쉬선택을 잘해야 하며 속터집니다요 ㅎㅎ (단점으로 넣을까 하다가..장점으로 넣었어요 ) 3. 발색이 정말 여리여리.. 초보자 이신 분들.. 또 저처럼 진한 블러셔는 홍조로 보이는 인간에게는 이런 블러셔로 축복이죠.. 화장 망칠 일이 없습니다 4. 가루날림이 많지 않고 색도 진하지 않아서 레이어드용으로 딱 좋네요 즉 베이스로 활용하거나, 다우니치크 같은 크림블러셔 고정용으로 그 위에 사용하기 좋은 블러셔예요 이 토스트색상 말고 여리여리한 다른 색상들도 많아서 그런 용도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점 1. 매장에서 테스트해본 색상들 전반적으로 흰끼가 너무 많이 돌고 여리여리한 발색이라서 누구나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색상 베리에이션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21-22호 이상의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분들은 색상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2. 토스트색상을 3-4번 겹쳐바르나 1번 바르나..크게 차이가 안나는 기분..물론 차이는 나지만. 이정도 차이를 내려고 굳이 이 텁텁함과 가루뭉침을 감수해야 하나.. 그런 느낌.. 제 생각에는 이 블러셔는 아주 여리여리한 화장을 선호하시는 분이 단독사용 또는 화장 스킬이 좋은 분들은 그냥 레이어드용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긴 해요 결론.. 화장 스킬이 많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제품이라기 보다는 블러셔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하는 그런 제품이예요 TMI 처음부터 디올 449번 블러셔 당상트의 베이스로 쓰려고 구입했어요 당상트가 워낙 제 얼굴에서 많이 붉게 올라오는 편이라서 누가 페리페라 22번 당도초과나 네이밍의 토스트를 바르라고 해서..네이밍의 토스트를 도전해보았는데.. 꽤 만족스러운 조합이였어요 네이밍의 토스르+ 디올 449 당상트 올리시면 붉은기가 상당히 줄어드는 느낌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