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오버 페이스 블러쉬

투슬래쉬포 제품들은 출시되면 거의 한개씩은 구입했던 것 깉아요 늘 튜토리얼이 있어서 이런 innovative 한 친구들 바르는 방법을 몰라 모를때 보기도 좋고 편하고 쉽게 바를수있는 툴도 항상 증정용으로 제공 비싸다고 하시지만.. 쓰다보면 전 투슬래쉬포 제품들이 기징 손이 많이 가긴해요 #딤베이지 가장 먼저 구입. 턱쉐딩 광대쉐딩을 하지 않아 좀 밋밋해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마침 내주신 블러셔 베베이지 살구빛보다는 딤배이지의 베이지빛이 더 웨어러블 하며 지금의 니드에 딱 맞다 생각하여 별고민없이 구입 그런데.. 13-15호 여쿨라그쉬인데다가 평소에 턱쉐딩 광대쪽 쉐딩을 안 하다가 하니 볼패임 당한 느낌에 코쉐딩으로 써보아도 뭔가 붉은기가 도는 듯한 톤그로경험.. 안되겠다 싶어 회사의 메이크업 고수인 동료애게 솔직담백평을 물으니.. 라벤다빛 아이새도와 따로 돈다고 아이메이크업 색상을 바꿔보라는 한수를 듣고..(거의매일 디올#933으로 라벤더빛 화장을 ㅋㅋ) 어울리는 새도우 색상으로 비꾸고 나서 아주 잘쓰고 있어요 ㅋㅋㅋ 톤알못 쿨톤의 열정투혼! 그리고 함께주신 브러쉬보다는 메이크업포에버 156브러쉬의 흘렁흘렁한 발색력이 더 좋은궁합이고 사이즈라 요즘은 이걸로 바르니 좀더 외국 언니들의 탠블론져 느낌이 살짝킁 들고 더 자연스러워졌어여 # 베베이지 실제로 빋아보면 딤베이지와 비슷해보일수있는..그런 색상 딤베이지를 잘 쓰다보니 베베이지로 윗광대부분도 살려서 뭔가 요즘 유행하는 카리나식 눈밑 블러셔와 연결하고 싶은 욕심으로 구입.. 딤베이지와 비슷한 명도지만 좀더 채도가 밝은.. 살구빛이예요 윗쪽 광대에 바르라고 하셔서 정확히 제 툭 튀어나온 광대 위로는 베베이지 아래는 딤베이지로 그리고 그 아래쪽은 다시 딤베이지로 연결해서 쉐딩을 집고 있어요 회시의 한 동료직원이 화장 참 질한다고 칭찬해줘서 전투력 오백배 상승!!!!! 색상이 진하지 않을까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ㅡ전혀 펄감은 오히려 은은하며 고급진 느낌을 거들뿐 전햐 거슬리지 않아요 정말 고급진 쉐딩느낌에 또다른 차원이예요 코덕으로서 새로운 타원의 화장이라 즐거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