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순간 미세한 펄들이 고르게 퍼져서 눈위에 올리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반짝였어용✨
기존에 태오앤더 제품하면 펄 예쁜걸로 유명하자나용!
(ddp 오팔라이트)이름처럼 빛 받으면 핑크빛–블루빛–실버빛으로 변해서 DDP 유리 외벽에 반사되는 불빛 같다고 해야 할까요?
펄감이 고급스럽고 자잘해서 데일리로 쓰기에 좋고 매트 베이스 위에 톡 얹으면 눈매가 훨씬 맑아 보였어요
낮에는 청순하게, 밤에는 조명 아래에서 오묘하게 빛나는 느낌ㅎㅎ
지속력은 펄만 있다보니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펄의 색감과 크기는 평소에 활용하기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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