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유난히 건조해서 4계절 내내. 가을 겨울에는 아주 리치한 립밤이 필요한 피부입니다.
심하게 건조해서 수시로 덧발라줘야 해서 화장대 거실 욕실 침대 사무실 차 모두 립밤을 하나씩 둬야 마음이 놓여서 꺼내 놓은 제품만 브랜드별로 꽤 되는데,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립밤은 30통 넘게 사용한 제품이에요.
향이 그닥이긴 하지만, 입술에 바를 때 수분감과 영양감이 적절하게 느껴지는 제형입니다. 영양감이 픙부해서 입술 트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바를수록 뭉치거나 떡지지 않고 입술에 매끈하게 잘 붙어있어서 립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을 제품입니다.
취침 전에 발라주면 아침 기상 시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로 하루 동일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