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타입의 반짝글리터
20호 / 겨울쿨톤 브라이트
111 샴페인 컬러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10년쯤 전에 구입하고 나서 리뉴얼되고는 처음 씁니다. 그때의 기억보다 입자가 작아진 느낌입니다. 느낌일뿐...
동그란 구멍에 바늘뚫고 쓰던 옛날과 달리 적당량의 반짝이가루가 차도록 리뉴얼이 되었더라구요. 양조절이 더 편리해져서 좋았습니다.
가루 타입이지만 고정력이 아주 나쁘진 않습니다. 아이프라이머 살짝 깔아주고 위에 덧발라주면 예쁜 광 완성!
그럼에도 가끔 떨어지는 펄 친구들이 아까워 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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