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색 글리터
펜티뷰티 다이아몬드밤처럼 흰 글리터펄만 있는 건줄 알고 샀었는데 색감이 연한 블루펄 퍼플펄 등이 섞여있어서.. 완전히 깨끗한 화이트펄 다이아몬드펄 느낌은 안 나고 그냥 쿨톤이 무난하게 어떤 메이크업이든 매치하기 좋은 맑고 반짝이는 글리터입니다. 하이라이터로 쓰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주디돌 도넛 모양 하이라이터가 펜티뷰티와 같다던데 하이라이터로 쓰실 분들은 그제품을 참고해보세요. 하지만 올리브영 섀도우의 텁텁한 글리터에 질리셨다면 스틸라 단연 추천합니다 입자가 커 존재감있는 글리터인데도 반짝임만 강하지 눈가에서 청키하게 느껴지지 않고 가볍게 올라갑니다. 이런 맑은 글리터의 경우 바비브라운에서 5만원대에 사거나 또는 메이크업포에버나 해외에서 가루 피그먼트로 구매해야 이런 맑은반짝임이 나는데 스틸라 글리터 양도많고 가격도괜찮은데 바비와 퀄리티 차이가 적어 추천합니다. 바비브라운 쥬얼 섀도우가 오랜시간 펄 밀착력이나 보석가루같은 반짝임이 좀더 좋긴 합니다만 맑은정도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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