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 지속력 무너짐 세박자가 완벽
총평:
잘 사용했을때 5점. 컬러 지속력 무너짐 세박자가 완벽
자연스러운 피부표현. 원래 내 피부가 좋은 것 처럼 표현해주는 요물템
매트한데 피부가 불편하지 않은 매트함!
컨트롤이 쉽지 않아 때론 1점이 될수도있음!
색상:C105 (평소21호를 씀)
핑크톤의 화사한 베이지
핑크톤 파운데이션은 처음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브랜드들의 21호보다는 밝은 느낌입니다! 사실 뉴트럴한 톤의 파데를 사려했지만 핑크톤으로 잘못주문했는데 색상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속력:
매트 파운데이션이기때문에 지속력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T존 처럼 유분 정말 뿜뿜하는 곳 제외히고 거의 지워지지 않습니다
물론 더블웨어와 같이 거의 코팅되는듯이 발리는 파데들 보다는 지속력이 약하긴 합니다
무너짐:
파운데이션 전 베이스를 어떤걸 쓰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무너짐 차이가 컸습니다.
제가 찾아낸 제일 완벽한 조합은 촉촉한 베이스+ 물먹인 스펀지입니다. 이렇게 하면 겉은 광이 도는 미친피부표현이됩니다. 무너짐도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듯이 무너져 절대 지져분하지않아요!
최악의 조합은 매트한베이스+마른 스펀지에요. 워낙 매트하고 픽싱이 빠르다 보니 매트+매트 조합으로 가면 파데가 피부에 먹지 못하고 둥둥 떠요ㅜㅜ 모공에도 다 껴요ㅜㅜ 무너짐도 엄청 지저분해서 피부보고 놀랐습니다ㅜㅜ
커버력: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커버력을 원하신다면 이 파운데이션은 절대로 사지마세요. 전 코에 왕모공들이 많고 붉은끼가 많은데 거의 커버되지않아 컨실러가 필수입니다.
피부표현:
정말 얇게 스며듯이 발리기때문에 진짜 내 피부결 자체를 예쁘게 보이게 해줍니다!
사실 이 파운데이션을 사용할때는 완벽한 커버를 바라기 보다는 자연스러운잡티는 남겨서 원래 피부가 좋은 것 처럼 표현해주는 것이 포인트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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