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형태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만큼 짜서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이에요. 패키지 자체도 라로슈포제 브랜드에 맞게 블루포인트라벨에 검정글씨, 흰바탕에 본통이 깔끔합니다.
무향이라서 질리지도 않아요.
라로슈포제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워낙에 순하고, 피부과 다녀온뒤 진정시켜주는 용도로 많이 바른다는 크림도 유명하고요.
그래서 립밤도 기대를 많이했는데 왜 주의성분이 들어가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성분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사용하는 동안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적은것 같아서 좀 아쉬워요.
일시적인 보습은 되는데, 각질이 그대로 인것 같아서 아쉬워요.
저는 자기전에는 입술이 얹는다는 느낌으로 듬뿍 발라두고 자서 아침에 각질을 살살 밀어주는데, 그렇게 사용하기엔 양이 적어요.
그냥 일상에서 건조할때 한번씩 발라줍니다.
메이크업한뒤에 바르기엔 적합하지 않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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