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간 제 최애 파데예요! 그 전까지 더블웨어가 최애였던 수부지인데 너무 매트해서 다른 파데나 수분크림 소량과 섞어서 사용했었고, 성분 때문인지 피부 트러블도 종종 생겨서 수년동안 파데 유목민 생활을 했거든요. 그 이후로 써본 수십가지 파데 중에 가장 맘에 들어요. 피부 표현도 예쁘고 새미 매트한 발림성도 좋아요. 여름에만 살짝 파우더 처리해주고 겨울에도 건조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패키지가 조금 덜 고급지고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제품이 마음에 들어 안고 갑니다. 저는 브러시로 펴바르고 퍼프로 톡톡 해서 마무리해요. 21~22호쯤 되는 피부인데 21N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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