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는 아니고 프리즘 크러쉬 라인의 아이시 프리즘🧊✨만 사용해 봤는데 따로 제품 분류가 안되어있어 부득이하게 여기에 남깁니다…🙂↕️
처음 딱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엄청 작고 가벼워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손으로 문질문질해보면 질감이 약간 퍼석한데 얼굴에 올리면 고르고 균일하게 잘 발색되면서 지속력도 좋은 편이에요! 그리고 하이라이터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매한건데 색감 진짜 500% 만족… 눈 앞머리에 올려주면 극락으로 향하는 천상의 청보라빔입니다. 밑색은 팬 색처럼 하얀색인데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각도에 따라서 바른게 아예 눈에 안 띄거나 청보라빔 발사하거나 둘 중 하나예요.
사실 처음엔 이 장난감 같은 싱섀를 내가 8000원 주고 샀다고? 했는데 발색을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면서 케이트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I 🩵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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