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입술 보습을 위해 구매했어요.
마누카 꿀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바르고 나서 은은한 꿀향과 함께 닷맛이 느껴져요.
립에 바르는 제품이다보니 맛도 은근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꿀광이 은은하게 차오르기 때문에 저녁에 자기 전에 발라주기 좋았습니다.
본통을 돌려서 소량 사용하는 거라서 위생적인 사용감도 좋았어요.
낮에는 밖에서는 쉽게 바르긴 어려운 것 같아요.
아침에 화장전에 각질 정리 또는 저녁에 자기 전에 듬뿍 발라 주는게 좋았어요.
얼만큼 남았는지 잔량 확인이 어려운게 단점이에요.
그래도 바르고 나서 향이랑 맛이 기분이 좋아서 손이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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