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버터-무펄 하라로 무난하게 쓰는 중
앙버터 리뷰
(무펄 하이라이터로 사용중인 리뷰)
투슬래시포 스트로빙 페이스 큐브 화이트의 무펄 하라를 괜찮게 쓰고 있지만 조금 더 나은 제품들도 써보고 싶어서 서치 끝에 가격도 저렴하겠다 사봤어요ㅋㅋㅋ
인스타나 블로그 리뷰는 그닥 정보가 없었는데 트위터 링크 타고 들어가니까 무펄하라 관련 트윗이 꽤 많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바이옴 액티베이트도 거기서 흥했다는 걸 꽤 최근에 알았음ㅋㅋ 그런데 또 트위터를 설치해서 깔고 그걸 붙잡고 살고 싶진 않고ㅎㅎ..
딴소리가 많아졌는데 무펄 하이라이터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예 생화이트가 아니고 살색이 딱 한 방울 들어있어서 한톤 밝은 컨실러로 밑처리 해주고 마지막으로 양감 굳히기 들어갈 때 얹기엔 무난함..
그런데 제가 투슬래시포 큐브 매트 부분보다 낫길 바랐던 건 쌓일 때 질감이 퍼석해지는 정도가 덜한 거였는데 그 점에서는 오히려 투슬래시포보다 살짝 떨어지네요.
지금 와서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가루류든 리퀴드든 립스틱이든 색조제품 명도가 높아지면 같은 라인의 색조여도 겉돌고 퍼석한 감이 강해지는 것 같애요... 흰기를 넣는 성분에 이런 특성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또 백화점 브랜드로 갔을때 그렇지 않은 걸 보면 기술력 차이인가 싶고?
어쨌든 저는 보류해뒀던 레브쌍 결제하러 가려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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