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 탱글 젤리 립
3호 포멜로 듀와 6호 듀 로즈 컬러를 사용해봤어요
3호 포멜로 듀는 제가 봄웜 비비드 톤이라서 가장 봄웜스러워 골라본 컬러입니다
아무래도 포멜로 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자몽자몽하구요
봄브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컬러에요!!
이 컬러는 6가지 중 그래도 발색이 강한 편이라
쌩얼에 바르기엔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이 듀 밤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낀 게 굉장히 탱글탱글해보여요
입술의 볼륨감을 살려줍니다!!
다른 촉촉이 립이나 립밤에 비해 건조해지거나 각질 부각되고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오렌지빛이 강한 편인 것 같습니당
그다음 물장! 모브 컬러라고 해서 가을에 바르면 좋겠다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컬러는 포멜로듀보다 연하네요!
쿨톤분들께 더 잘어울릴것 같은 색감
여리여리 하고 색감이 예쁜데 발색이 좀 약하다..?
남자 립밤으로 추천하기도 하시던데
저는 입술이 좀 붉은 편이라 그런지 많이 티가 안나요...
그래도 쌩얼메이크업용으로 딱!!
확실히 포멜로듀가 더 발색이 강한 편이에요..!
사용해보면서 공홈과 실제 발색에 약간 차이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촉촉한 립밤에 색감도 예뻐서 하나쯤은 있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래 나온 촉촉이립중에 젤 예쁘지않나~ 싶어요
다만 색상이 그렇게 개성있진 않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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