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덤 투인원 오일

#제품제공 이벤트로 써보게 되었어요. 바디보습제품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선호하는 편이라 오일은 예전에 써보고 안써봤어서 어색했는데, 올인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쓰는거더라구요. 여행갈때나 바쁠때 하나로 보습케어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아보여요. 첨에는 헤어오일이 떨어져서 머리감고 머리카락끝에 드라이로 말리기 전에 쓰게 되었어요. 저는 염색을 자주해서 머리끝이 항상 상해있어요. 그러니까 아주 리치한느낌에 오일아니고서는 보습이 아쉽더라구요. 이건 리치한 느낌보다는 제형감이 라이트하면서 워터리 느낌이라서 좀 가벼운느낌이더라구요. 샤워후에 바디에 발라봤어요. 지금 여름이라서 그런지 가벼운제형이라서 딱 좋더라구요. 원래 오일은 흡수가 잘 안되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써야 괜찮았는데 웬만치 물기닦고 써도 뻑뻑하지 않고 잘 발리더라구요. 바디보습제품으로 좋아요. 지금쓰기에ㅋㅋㅋ 그리고 다리가 자꾸 저리고 아픈데 발바닥도 그렇구요. 바디 맛사지 할때도 딱좋아요,, 얼굴엔 아직 안발라봤는데 볼주변은 많이 건조해서 건조함이 많이 느껴질때 함 써봐야겠어요. 근데 용기가 덜어서 써야해서 내용물이 흐르는 불편함이 있고 제품설명서가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서 계속 쓰면 인쇄한부분이 젖어서 사용시에 좀 위생상 안좋아보이더라구요.  바디에 바르기엔 지금 여름에 라이트한 느낌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