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처럼 촉촉한 데일리 립 케어와
틴트처럼 생생한 컬러 발색력을
동시에 잡은 ynm 캔디 허니 립밤 사용해봤어요.
저는 PK001 라이트 핑크 컬러 사용했어요 :)
사용해보니 봄여름에 부담스럽지 않은
산뜻한 보습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립밤st 느낌을 가져가게 되면
오히려 이후 입술 각질이 불어나서
더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있는데,
Ynm 캔디 허니 립밤은 괜찮더라고요!
라이트 핑크 컬러는
생기가 느껴지는 맑고 러블리한
라이트 핑크 컬러감을 띄는데요.
절대 웜하진 않고, 쿨한 핑크 컬러감이에요.
제 입술은 발색 시 컬러가
본 컬러보다 형광기 있게 올라가는 편이긴 한데,
제 입술 기준 이름처럼,
마치 핑크색 캔디 같은 컬러감으로 올라오더라고요 :)
데일리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귀차니즘러 분들께 추천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