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21호
베스트 타입 ꔛ 겨쿨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04 익스펜시브로즈
베이스 색상도 흔히 볼 수 있는 로즈 색상이 아닌데 골드펄과 올리브펄이 더해져 더 오묘한 색감이 들어요
007 아이싱오로라
보라색인데 실버펄이 더해져서 은갈치 보라 색상이라해야하나? 독보적인 색감입니다
008 어나더레벨
플래티넘 그레이라는데 저한테는 실버색인데 마치 후추실버같았어요 후추라는 점에서 그레이는 맞긴하네요ㅎㅎ
✍🏻총평
아스트랄라이트가 아멜리에서 제일 가격이 비싼 섀도우에요
세일가로 2만 오천원이고 정가는 삼만원 넘어가는데 가격값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익스펜시브로즈 공홈 발색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사기당한 기분이에요
발색이 공홈처럼 되긴 하는데, 밀착력이 진짜 안좋아서 후추처럼 흩날리는 느낌, 눈두덩이에 달라붙어 있지 않고 떠있어요
이건 섀도우도 아니고 글리터 펄도 아니고 그 사이의 어딘가에요
마치 어렸을 때 아이들이 갖고 노는 그림 그릴때 뿌리는 펄 있잖아요 빛을 받을 땐 분명 반짝이지만 묘하게 영롱하진 않은 스타일이요
총 세개를 구매했는데 세개 다 펄이 똑같은 스타일이에요
손으로 바르면 손에 묻는게 더 많고 여기저기 다 떨어지고 초보자는 백퍼 얼굴에도 떨어뜨릴만한 제품력이네요
원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이 색이 아니면 안된다 하는 분들 빼고는 지갑 열지 마시고 백화점 섀도우 사세요
바비브라운,로라 메르시에,맥,어반디케이 등 좋은 브랜드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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