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 립밤
오어스 토너 패드 사용 후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져서 비건 립밤은 어떤가 하고 궁금증에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입술에 한번 발라주면 촉촉하게 보습을 머금은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타 제품의 경우에는, 입술 위에 보습막을 씌워주듯이 마무리되어 조금 불편했었거든요. 오어스 립밤은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립밤이었어요. 무엇보다 비건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 무향이라는 점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재구매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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