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큐브 아이섀도우 [매트]

내가 지금까지 겪은 섀도우 제형 총 네 가지(매트) 1. 딱딱하고 가루날림 적음 - 이 제형은 브러쉬로 털고 굴려주면 뭉침 없이 바를 수 있긴 한데 그라데이션이 어려움. 지속력도 그렇게 좋지 않음. 아이라인 블렌딩 섀도우로 쓰기에 최악. 진한 색일수록 얼룩 잘 생김 2. 버터리함과 가루날림 엄청남 - 이 제형은 발색 잘되고 약간 크림 섀도우 느낌이 나는데 양이 엄청 많이 묻는 편이고 입자는 작은데 반죽처럼 뭉쳐있어서 브러쉬로 털고 굴려줘야함 22. 발색이 잘 돼서 양조절 중요. 지속력 높음. 스킬에 따라서 텁텁하고 두껍게 발리기 쉬움 3. 버터리함과 가루날림 적음 - 2번 업그레이드 버전. 발색 잘되고 크림 섀도우 느낌이 나고 양도 적당히 묻음. 발색 잘 돼서 양조절 중요. 지속력 높고 텁텁한 느낌이 2번 보다 덜함. 발색이 강해서 양조절 중요 Ex) 이전 홀** 싱글 4. 버터리함과 정말 고운 가루⭐️ - 3 번에서 버터리함을 조금 줄이고 가루 날림은 있는데 너무 고와서 무슨 연기처럼 날림. 2, 3 번은 반죽처럼 날리는데. 그리고 원래 가루가 고와서 텁텁하게 발리지도 않고 발색 잘됨. 뭉침 덜함. 발색은 3번의 80% Ex) 캐시미어 핏 아이즈 로드샵 품질로 유명한 제품들이 보통 3 번 까지인 경우가 많아서 4 번 제품은 찾기 어려웠음. 4 번은 싱글 섀도우에서는 진짜 만나기 힘들고 팔레트에서 가~~끔 만남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섀도우는 로드샵에서 귀하디 귀한 4 번임. 물론 호수 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배송비 대신 이거 담았다가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 품질 중요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