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트스탑돈트스탑
펄감이 두드러지는 보라색 섀도우임. 근데 신기하게도 손가락으로 펴 바르면 살짝 붉은 기를 드러 냄. 잘 펴 바르면 자줏빛 베이스 깔고 보라색 음영 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것처럼 연출이 될 수 있음.
발색력이 굉장히 짙어서 브러쉬로는 오히려 양 조절이 힘들어서 손가락이 나음.
약간 어반디케이 펄 섀도우랑 포지션이 비슷한 느낌이 있음. 꾸꾸 느낌이 확실하니까 이 섀도우를 쓸 때는 전체적인 패션도 잘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가끔씩만 쓰긴 했지만 그래도 2년 넘게 썼는데 뚜겅 경첩이 아주 멀쩡해요. 싱글 섀도우 제품들은 경첩이 금방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맥 제품은 아주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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