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글리미, 3. 미스틱 사용하고 있어요.
개봉해서 뚜껑 여는데 날카롭게 반짝이는 펄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기존 사용하던 립밤 보다 보는 즐거움이 있는제품입니다.
향은 뭔가 뭉근하게 달콤한 향이 있어요.
잼 만들때 불에 올려 놓고 저으면 달콤하게 올라오는 향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색은 두가지 모두 컬러 진하게 발색 되는 제품은 아니라 수시로 바르기 좋고 다른 매트한 립 제품 위에 덧바르기도 좋은거 같아요.
용기나 포장이 구매욕을 자극하게 예쁜 제품은 아니라 진열 상태에선 그냥 지나칠 제품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펄을 얼굴에 올리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펄 보는 즐거움이 있으면서 입술에 바랐을 때는 펄감을 느낄수 없는 제품이라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보습은 무척 맘에 들게 되는 편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요. 발랐을 때 너무 기름진 느낌도 보여지는 느낌도 기름지지 않은거 같아요.
반짝이는거 보면 무조건 쟁이시는 분들게 추천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