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언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매트 [SPF20/PA+++]

수분 부족형 건성 19호 베스트 톤 ꔛ 겨쿨 클리어, 다크 세컨드 타입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오클 00 일본 매장에서 구매해서 색상이 한국엔 미출시 제품인 듯 해요 찾아봐도 정보가 안나오네요 일본에서 산거라 그런지 제일 밝은 색인데 일본 특유의 노란끼가 있는 상아색이에요 제일 밝은 색이라 19호쯤 되는거 같은데 21호가 화사하게 사용하기 괜찮았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는 제품 같아요 끌레드뽀 보떼가 항상 평이 좋길래 기대했는데, 꼭 비싸다고 좋은 제품은 아니었어요 주르륵 흘러내리는 제형이 아닌 점도가 어느정도 느껴졌어요 알코올이 휘발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끌레드뽀 보떼 프라이머랑 같이 사용했는데 처음엔 촉촉하게 발려요 그러나 펴바르고나니 매트 그 자체에요 거기다 주름 사이사이에 다 껴요;; 남편이 제 피부 보더니 아까 바른 그 제품 맞냐고 별로라고 그랬어요 다행인건 시간이 지나면 신기하게 주름에 낀 파데가 조금은 중화된다는거에요 커버력은 없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완전 쌩얼처럼 아예 없는건 아니고 중하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간단한 톤 정리는 돼요 피부표현은 나쁘지 않은데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퀄리티? 다른 분 리뷰를 보고 매우 공감했는데 백화점 파데에서 많이 보던 느낌이라 비슷한 제품이 조금 눈만 돌리면 있어요 저도 백화점 파데 꽤 갖고 있는데 색 빼면 질감은 비슷한 제품 정말 많거든요 제가 참고한 리뷰어 분은 샹테카이를 예로 드셨는데 rmk나 끌레드뽀 보떼랑 같은 시세이도 계열인 나스에서도 같은 결의 파데를 찾아볼 수 있어요 손으로 발라도 막 바를 수 있다는게 일본 베이스의 강점인데 어떻게된게 일본 베이스는 백화점이랑 로드샵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제품에 따라서는 로드샵이 더 좋은 느낌(?)ㅎㅎ 전형적인 세미매트 파데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얇게 발리긴 하나 입자가 고운 편도 아니고 가격 생각하면 더더욱 구매할 필요가 없고, 전 시슬리로 정착해야겠어요 +끌레드뽀 보떼 어디 프랑스 제품인줄 알았는데 시세이도 회사 제품이라 더더욱 앞으로는 구매 안하려고요,, 굳이 산다면 브러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