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19호
베스트 톤 ꔛ 겨쿨 클리어, 다크
세컨드 타입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Aura 사용
21호에게 적당히 화사해 보이는 상아빛 톤
말 그대로 저스트 스킨
정말 내 피부같이 자연스러운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틴모답게 촉촉하게 발리는건 물론이고 샹테카이 스킨케어 크림처럼 발린다
입자가 정말 고운게 시슬리 휘또 뗑 누드와 버금 감
파데같은 느낌은 전혀 없고 로션같이 발리고 당연히 커버력도 0에 수렴한다
피부에 무언가 답답하게 올리는걸 싫어하는 분들이 좋아할 사용감임
마스크 묻어남은 있고, 찍힘은 없는 편이다
가격은 저세상이지만 이정도 제품력이면 납득이 되고, 휘또 뗑 누드는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인데 비해 저스트 스킨은 끝까지 촉촉하다 그리고 씰까지 고급짐
아멜리 쿨쓰루쓰루 파운데이션이랑 사용감이 상당히 유사한데 커버력은 저스트 스킨이 더 낮은 편이고 입자는 저스트 스킨이 더 곱다
번쩍번쩍한 광이 아니라 적당히 스킨케어처럼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투명한 빛으로 발리는 제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
샹테카이의 브랜드 철학과 멸종위기 동물에게 후원하는
제도도 마음에 듬
거기다 유기농 성분까지! 제품력도 제품력이지만 브랜드 자체에 신뢰가 가서 더욱 좋아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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