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00 티 로즈
패키징이 무게감있고 정말 고급스러워요. 비슷한 가격대 브랜드의 싱글섀도우중 제일 신경쓴듯한 디자인으로, 겉에 씌워 보관 가능한 블랙 벨벳 파우치?도 같이 들어있어요
예전엔 코엑스에 입점되어 있었는데 이젠 버버리뷰티가 한국 철수라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그게 단점이 되었네요
버버리 특징답게 텁텁하지 않고 맑게 올라가는 제형이 맘에들었어요. 우연히 치크로 사용해도 예쁘다는 블로그를 보고 가을에 잘어울릴것같아 오랜만에 꺼내 블러셔로 사용해봤는데 저에겐 어둡고 보라끼도는 탄빵같아서😅 지워버림.. 그냥 섀도우로만 사용하는걸로
쉬머한 질감도, 질도 괜찮은것같은데 왜인지 손이 잘 안가서 몇번 안썼다보니.. 가격대비 높은 점수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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