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오 리뷰가 없네요~ 제가 첫번째라니... 이 파데는 아워글래스가 추구하는 은은광을 살려주는 느낌이에요. 촉촉이냐 매트냐 하면 새미촉촉 느낌 새미매트 아니고 새미촉촉입니다...뭔가 발림은 촉촉한듯 싶은데 또 속의 광~ 탱탱한 광이 아니라 고급비단같이 반딱하지 않는 광입니다. 전 오늘 피부가 엄청 안좋았는데 그걸 가려주진 못해요. 일단 커버력이 많이 없는편인거에 별 반개 뺐어요 ㅠㅠ 그리고 마스크에는 꽤 많이 묻어났어요! 그리고 흉하진 않지만 지워진게 표도 나요. 근데 평점 좋은 이유는 피부표현이 이쁘고 잘 발려서 건성분들이 봄여름가을에 쓰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입니다. ++(쏘쏘로 바꿉니다...쓸수록 애매한느낌. 밀착력이 안 좋아서 그런가 파우더 처리 후 두세시간만 있어도 몽골해져요. 특히 있는줄 모르던 모공까지 다 꼬내서 뭉침. 아무리 로드샵 써봐도 이런건 별로 없었는데... 궁합이 안 좋다기엔 베어미네랄 베이스까지 발라줬거든요? 근데 이모양임. 거울 가까이서 봤다 식겁해서 리뷰 찾아서 수정해봄. 멀리봐서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