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베이지 011
애교살용 유명 섀도우 다 사 봤지만 어떤 화장에도 다 어울려서 휘뚜루마뚜루 다써도 되는 건 얘 하나임.
웜톤 애교살이면 걍 이거 쓰면 됨.
애교살 일부러 강조하려고 바른거다 이얍!!!!!!!!!! 이라는 느낌보단,
저는 애교살인데요 여기 있으니까 존재감 쫌만 낼게요~ 요런 느낌임.
한듯안한듯 은은한데 한 거랑 안 한 거랑 차이가 확실함.
바탕으로 밝은 매트섀도우로 밝혀준 다음 얘를 가볍게 올려서 양감만 주면 더이쁨.
번쩍번쩍 확 존재감 나타내는 애교살섀도우가 아니라서 증사찍을때도 유용함
이걸 습식이라고 하나? 가루로 파삭거리진 않는 섀도우라서 깨지면 꾹꾹 눌러담아서 또쓰기 삽가능ㅋㅋ
그러고 애껴쓰고 살다가 다써서 하나 쿠팡으로 새로 샀다그냥..
케이트 안팔리는지 점점 올영에서 안보이는거같아서 슬픔 ㅜ 캔메이크 마죠리카 다 나갔는데 케이트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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